GS칼텍스 창립 50주년 히스토리

따뜻한 에너지를 통해 더 나은 내일을 꿈꿔온 GS칼텍스가 바로 오늘 창립 50주년을 맞이합니다. 1967년 국내 최초 민간 정유회사로 출발한 이후, 생활을 풍요롭게 만드는 에너지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고자 노력해 온 GS칼텍스의 히스토리를 소개합니다


GS칼텍스의 도전과 혁신의 역사

GS칼텍스는 1967년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정유사로 탄생한 이래, 지속적인 사업 다각화, 혁신을 통해 우리나라 대표 종합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해왔습니다. 그 결과, GS칼텍스 여수공장의 정제 능력은 하루 79만 배럴로, 전 세계 정유공장 중 단일 공장으로는 세계 4위의 시설 경쟁력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2016년에는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인 연 매출 25조 7천 702억을 기록해, 창립 당시보다 매출 규모는 2천260배 성장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이루기까지 급변하는 대, 내외 경영 환경으로 인해 항상 쉬운 길만을 걸어온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기를 극복하고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기업으로 우뚝 서기까지 끝없는 도전과 혁신을 거듭해온 GS칼텍스의 발자취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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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수출 기업으로 거듭나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GS칼텍스의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0%에 그쳤지만, 적극적인 해외 시장 진출 시도를 통해 현재는 매출 대비 수출 비중이 70%가 넘는 수출 기업으로 성장해왔습니다. 또한, 원유 도입 시 중동 지역에만 의존하지 않고 세계 각국에서 40여 종의 원유를 도입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입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GS칼텍스가 내수기업에 머무르는 것이 아닌 우리나라의 수출을 책임지는 수출 기업이자 글로벌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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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준비하는 GS칼텍스

GS칼텍스는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여, 정유 부문에 쏠려 있는 사업 구조를 탈피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한 솔루션을 실천해나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바이오케미칼 및 복합소재를 미래 먹을거리로 선정하고 집중 투자하고 있는데요. 이를 위해 지난해 500억 원을 투자해 바이오 부탄올 공장 착공을 시작해 올해 하반기에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또한, 비정유사업 강화 프로젝트팀인 위디아(WE+Idea의 합성어) 팀을 구성하여 전기차, 자율주행차 등 자동차 관련 사업을 비롯해, O2O(온라인·오프라인 연결 마케팅), 핀테크(금융 서비스·IT기술 결합) 등 다양한 신사업 발굴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GS칼텍스가 그려나갈 미래 에너지 산업의 청사진은 어떤 것인지 아래의 글들에서 자세히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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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에너지를 통해 더 나은 내일을 꿈꿔온 GS칼텍스의 발자취를 소개해드렸는데요. 50년간의 성장을 넘어 사람과 사람 사이를 연결하는,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에너지를 만들어 나갈 GS칼텍스의 미래를 함께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