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나방은 해충인가, 익충인가, 아니면 생태계의 중요한 일원인가? 입장을 바꿔 지구의 시선에서 요정은 누구이며, 해충은 누구인가? 잠시 멈춘 코로나 시대에 한번씩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올해 여름, 미 서부에 기록적인 폭염과 대형 산불이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그러던 중 며칠 전 중서부 콜로라도주 덴버 지역에선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는데요. 무더위가 70일 넘게 이어지다가…

오늘 하루, 혹시 어떻게 이동하셨나요? 직장에 통근을 위해서도, 아이의 통학을 위해서도, 거리가 있는 마트를 방문하기 위해서 등등 많은 이유로 우리의 일상에서 자동차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인데요.…

2017년 기준,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량은 7억 tCO2eq입니다. 이 중 공공 전기 및 열 생산 부문에서 나오는 온실가스는 2억5천만 tCO2eq가 넘습니다. 우리나라 가구 수는 2천만 가구가 넘는데요.…

2000년 이후 지금까지는 사스, 돼지 독감, 메르스, 에볼라, 코로나19 확산이 있었습니다. 점차 우리는 더 위험한 세상을 향해가고 있는데요. 그 이유를 알아 볼까요?

코로나19 팬데믹이 기후 변화를 늦추거나 호전시킬지 모른다고 예상할 수도 있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렇지는 않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여러분은 커피를 얼마나 자주 마시나요? 더운 여름 시원한 한잔의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마치 단비와 같은데요. 한국인의 커피 소비량은 일주일 평균 9.31잔(닐슨코리아 집계, 2019). 하지만 20년 뒤인…

GS칼텍스와 기후변화센터가 처음으로 공동 진행한 ‘클리마투스 컬리지’ 프로젝트 공모전은 기후위기 대응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아이디어 응모가 가능한 캠페인으로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번 공모 주제는…

2018년 8월 스웨덴 국회의사당 앞, 16세 소녀가 기후변화 대책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기후를 위한 학교 파업’이라는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후로도 매주 금요일 학교를 빠지고 시위를 계속해…

#PrayForAustrailia 2019년 9월부터 5개월 동안 꺼지지 않았던 호주 산불, 이 끔찍한 재해로 코알라를 비롯해 5~8억 마리의 야생동물이 죽었습니다. 전 세계 사람들이 함께 가슴 아파하며…

2020년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세계경제포럼(WEF) 연례총회(다보스포럼)가 열렸습니다. 각국의 경제 리더들이 모인 자리, 올해의 화두는 다름 아닌 ‘기후 위기(Climate…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전담부서가 환경부로 변경되는 등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수정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감축 로드맵 수정시 중요한 고려사항은 무엇일까요?

기후변화를 줄이기 위해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에너지 in 인터뷰! (전문가에게 듣는 에너지 이야기) -인터뷰 속에서 insight를 찾다. 3편 : 에너지 & 기후변화  지난 10일, 마른하늘에 눈이 내렸습니다. 서울은 20년 만에 대구는…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목표는 어떻게 설정하는가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 목표관리제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더 해보고자 합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목표관리제의 시행목적과 배경에 대한 내용을 설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