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
지난 2013년, GS칼텍스는 급변하는 에너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원유/제품생산/판매’의 가치사슬(Value Chain)을 분석하던 중, 내부 경쟁력 강화라는 새로운 변화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전 라인 생산 최적/효율화를 시작하였는데요. 이것이 바로 GS칼텍스의 비밀병기 ‘V-Project’입니다.
V-Project란?
V-Project는 앞으로 계속 변화할 환경에 대비하고, 지속 가능한 가치를 이끌어내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제 공정에 적용한 것인데요.
2013년 ‘고도화 시설 최적 운영’을 위한 40여개의 세부과제 개선 활동을 시작으로 2014년 ‘에너지/유틸리티/석유화학 최적화’까지 영역을 확대, 최근에는 원가 절감과 지속적 수익성 개선을 목표로 ‘제품 Value 극대화’영역까지 활동을 수행한 ‘생산 최적화 프로젝트’입니다.
V-Project 시행 결과, 2016년 지속가능성보고서에서 GS칼텍스는 다양한 공정 운전과 에너지/유틸리티의 최적화를 이루어낸 것은 물론 제품가치의 극대화를 이루어낼 수 있었는데요. 이는 변화하는 환경에서 보유시설을 충분히 활용해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가치를 창출해내고 있으며, 회사의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발판이 되고 있습니다.
GS칼텍스는 이와 더불어 기존에 축적된 기술 및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바이오케미칼, 복합수지 등 신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에 주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협력사와의 공동 기술개발, 연구 과정을 통해 정유, 윤활유 사업영역에서도 고객만족을 실현시키기 위한 다양한 제품 및 기술개발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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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제품 및 서비스 제공
GS칼텍스 매출의 3분에 1에 해당하는 내수 사업의 중요한 한 축은 바로 주유소 사업이죠. 국내 소비자들은 특히 주유소를 통해 GS칼텍스의 브랜드를 인식할 만큼 우리 생활 속에서 가장 편하게 만나볼 수 있는 GS칼텍스의 모습이 아닐까 싶은데요. GS칼텍스 주유소만의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 번 만나볼까요?
이 차량의 정체를 아시나요? 2007년부터 GS칼텍스 주유소를 드나들고 있는 이 차량은 바로 석유품질을 확인할 수 있는 이동실험실인데요.
가짜 석유 제품 및 품질 불량 제품을 식별할 수 있는 분석기기가 장착되어 있는 이 차는, 소비자의 품질 불만이 발생하면 주유소로 즉시 출동해 품질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과정을 거치기 이전에, 생산공정이 완료되면 곧바로 품질 분석을 하여 불합격 제품은 단 한 방울도 출하하지 않는다고 하니, 믿고 주유할 수 있겠죠?
저기 항상 웃는 얼굴로 우리를 맞이해주는 직원의 얼굴이 보이네요!
GS칼텍스 스타서비스팀은 전국 GS칼텍스 주유소와 충전소 사업장을 방문해 서비스 매뉴얼을 직접 교육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조사하는 등 주유소 서비스 멘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데요.
이외에도 GS칼텍스는 지역 거점 별로 주유소 형태에 따라 서비스 매뉴얼을 구축해 웹사이트와 모바일 QR코드 등으로 상시 제공하고 있다고 하니, GS칼텍스의 차별화 된 서비스도 꼭 만나보세요!
이 뿐만이 아니라 GS칼텍스는 GS그룹을 이용하는 고객 가족 구성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포인트를 비롯, 다양한 제휴카드 및 보너스 카드에 혜택을 주어 문화마케팅 등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과 네트워크 중심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GS칼텍스 주유소, 직접 만나보니 어떠셨나요? GS칼텍스는 이러한 노력을 통해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NCSI(국가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주유소 서비스업 부문 8년 연속 1위를 달성한 것은 물론, 2015년에는 단독 1위라는 성과를 거두었는데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공간으로서의 GS칼텍스 주유소, 그 곳에서 우리의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 받을 수 있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