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가 돌아왔다!! – GS칼텍스 Kixx 배구단의 V-리그 개막전 직관 후기~

 

평택에서 “GS칼텍스 Kixx!”를 외치다. 너무나도 주관적인 V-리그 개막전 직관 후기

 안녕하세요 C-:  GS칼텍스 홍보기획팀 인턴사원 장지원입니다. GS칼텍스 블로그 첫 포스팅이라 그런지 설레네요. 모든 게 새로운 요즘, 정말 한번도 해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했습니다. 바로 바로 새로 시작하는 V-리그의 개막전인 최강 GS칼텍스 Kixx 배구단 경기를 응원하러 평택에 다녀왔습니다.

 배구경기를 본적이 없는 저는 배구선수 중에는 훈남들이 많다는 전설적인 이야기만 들어봤는데, 경기 당일 날 여자배구라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똬앗!!! 그래도 처음 하는 것들은 항상 설레고 재미있기 때문에 신나는 마음으로 출발!! GS타워가 있는 역삼역에서 버스를 타고 가니 1시간 정도 걸리더라고요.

 생각보다 가까운 평택경기장에 내리자마자 보이던 건 쭉 늘어선 포장마차들이었습니다. 츄르릅~!! (침 닦는 소리) 버스에 내리자마자 배고파서 포장마차에서 따끈한 어묵을 먹느라 사진은 못 찍었네요…… 배를 든든히 채웠으니 열심히 경기응원을 하러 경기장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Follow me~

 

GS칼텍스 Kixx 배구단의 개막전이 열릴 평택경기장!!

 GS칼텍스 현수막이 대문짝.. 아니 궁궐 대문짝 만하게 걸려있었습니다. 어디를 보나 보이는 GS칼텍스의 현수막! 에너지 리더기업의 자부심이 느껴지는 순간 이였습니다. “내일을 향해 달려가는 에너지 리더~” 점심시간마다 들리던 GS칼텍스의 사가가 들리는 것 같은 건 제 기분탓이였겠죠?ㅎㅎ

 

 응원의 꽃!! 어여쁜 치어리더의 공연입니다 C-:

 개막전이라 그런지 V-리그의 시작을 축하해주기 위해서 많은 축하공연들이 펼쳐졌습니다. 응원의 꽃, 아니 경기를 보러 가는 이유!! 어여쁜 치어리더 언니들의 응원!!! (휴.. 내 다리 눈 감아) 정말 늘씬늘씬한 언니들의 응원하는 모습을 보니 으쌰으쌰 힘이 났습니다.

 

경기 시작 전 멋진 공연은 보너스!! >.<

 

시작을알리는 Kixx의 마스코트 GS Kixx !!! 

 Kixx의 에이스 용병 베띠의 강 스파이크를 시작으로 경기의 뜨거운 함성과 함께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선수들을 보니 응원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뜨거운 그열기를 더욱 고조시키기 위해서 응원단장님이 목이 터져라 응원을 주도하셨습니다. 베띠가 선전할때마다 나오던 노래는 아직도 입에 맴도네요ㅎㅎㅎ 한마리의 적토마를 연상시키는 그녀의 마성의 매력! 여자인 제가 봐도 멋있었습니다.

 

Kixx 배구단의 보물! 베띠 선수의 강력한 스파이크!

 

GS칼텍스 KIXX 배구단을 향한 힘찬!! 응원의 모습도 보이네요 C-:

 개막식은 GS칼텍스의 임직원 분들과 함께 단체로 관람하며 응원하였는데요, 열심히 응원하시는 임직원분들!! 열기가 대단하죠??

 

Kixx 배구단과 멋진!! 경기를 보여주고 있는,  IBK 기업은행 선수들!

 Kixx의 에이스 한송이 선수의 강 스파이크에 당황한 기업은행 선수들의 사진이 찍혔네요. 그때 당시의 긴장감이 지금도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두근두근)

 1시반 남짓 뜨거웠던 경기가 아쉽게도 패배로 끝이 났지만 GS칼텍스의 임직원 분들과 함께 뜨겁게 응원할 때의 희열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Kixx의 아름다운 배구선수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앞으로 남은 경기 모두 파이팅 해서 GS칼텍스의 기상을 높여주세요 C-:

 지금까지 홍보기획팀의 장지원이였습니다. I am your Ener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