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면 무엇이 가장 하고 싶으신가요?
겨우내 답답한 실내에서만 지내다 싱그러운 바람과 샛초록 빛으로 바뀌는 산이나 들로 나가 등산도 하고 사이클로 바람을 가르며 신나게 달려보고 싶으신 생각도 많으실 테지만 싱글이든 비기너든 간에 골프채를 잡은 골퍼들은 뻥 뚫린 페어웨이의 파릇파릇 돋아나는 잔디가 생각납니다.
필드에 나가기 앞서 아직은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골프를 시작하기 전에 몸을 충분히 풀어주어야 해요. 기본적인 준비 운동을 통해 몸을 풀어 갑작스러운 근육 운동에 부상을 당하지 않도록 예방을 하고 골프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스트레칭을 통해 유연성을 향상시켜볼까요?
즐거운 필드 활동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겨울 동안 굳어있던 몸과 감각을 ‘서서히’ 깨우는 것입니다! 꾸준히 스트레칭을 해서 골프 때 사용하는 안 쓰는 근육들을 말랑말랑하게 해주시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라운딩을 해야 몸에 무리가 가지 않고 부상을 방지할 수 있죠!
특히 게임 위주로 연습을 하기보다는 각각 필요한 항목 즉 티샷, 어프로치, 그린에서 퍼팅 스트로크 위주로 연습을 하며 머릿속으로는 계속 이미지 트레이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굿샷을 위한 노하우를 알아볼까요?
마지막으로 봄철 라운드 전 골프용품을 체크해보는 건 어떨까요?
겨울 동안 묵혀 두었던 장비를 점검하며 올 시즌 라운딩을 준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