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 개최!

제3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를 소개합니다!

이미지 출처:  GS칼텍스 매경오픈 홈페이지 (바로가기)

골프에 관심 있는 분들과 가족의 달인 5월 무엇을 할까 고민이신 분들께 드리는 희소식!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제34회 GS칼텍스 매경오픈이 경기도 성남 남서울CC에서 열전을 펼칠 예정입니다^^
푸른 자연 속에 한나절 소풍도 되고, 국내외 정상 골프선수들의 기량을 가까이서 지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올해로 34회를 맞은 GS칼텍스 매경오픈은 국대 톱 골퍼들과 아시안 투어 상위 선수들이 어며 우승을 다투는 최고의 권위의 대회이며 국내 대회 중 가장 많은 갤러리들이 찾고 있습니다.

 

한국의 마스터스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

마스터스와 GS칼텍스 매경오픈은 묘하게 닮아있습니다. 시즌 첫 메이저대회이자 ‘메이저 중 메이저’라는 면에서도 비슷하죠. 그래서 GS칼텍스 매경오픈에는 ‘한국의 마스터스’라는 애칭이 자연스럽게 따라붙습니다.
GS칼텍스 매경오픈을 한국 최고 골프대회라고 자부할 수 있는 것은 단 한 번 거르지 않고 대회가 개최됐다는 점 때문인데요. 한 때 경제 위기로 남자 골프대회 수가 감소한 해도 있었지만 매경오픈은 꿋꿋하게 제자리를 지켰습니다. 이것이 바로 굳건히 신뢰를 받는 이유 중 하나이지요. 또한 서울 강남에서 가장 가까운 골프장’으로 유명한 남서울CC는 골퍼들 사이에서 ‘꼭 가보고 싶은 코스’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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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도 매우 엄격한데요. 남서울CC는 두 개 그린 중 대회에 사용할 그린은 한동안 일반인에게 개방하지 않고 최상의 환경을 만듭니다.
톱골퍼들의 출전 의욕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또한 국내외 톱골퍼들에게 GS칼텍스 매경오픈은 정말 꼭 한 번 우승하고 싶은 대회로 꼽히며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는 늘 명승부가 펼쳐지고 갤러리들에게는 반가운 톱골퍼들을 볼 수 있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긴 세월 다양한 대회의 역사

1982년 4월 당시로서는 국내 최대 상금인 9만달러(우승상금 1만5천달러)를 놓고 미국과 일본 등 13개국에서 총 337명의 프로와 아마추어가 참가해 기량을 겨룬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34회를 맞은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는 최고 권위와 가장 많은 갤러리를 불러 모으는 대회로 성장하였습니다.

 

 

 

대회장소 : 남서울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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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장소도 많이 바뀌었었는데 서울CC(1~2회), 관악CC(3회), 남서울CC(4~11회),뉴코리아CC(12회), 남서울CC(13~16회), 레이크사이드CC(98,99,04,06년), 2007년부터 현재까지 다시 남서울CC에서 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오랜 역사 속에 많은 대회명(후원사)이 바뀌고 개최 장소도 바뀌었지만 그래도 현재 진행중인 GS칼텍스와 남서울CC가 이 대회와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낸 벗이라 할 수 있지요.남서울CC는 비교적 서울 근거리에 위치한 골프장으로서 교통이 편리한 편이나 대회장 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자동차 없는 친환경 그린골프대회로 진행되며 셔틀버스를 통해서만 입장이 가능하니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세요.

 

입장권 및 갤러리이벤트 안내

1일 관람권 금액은 2만원이지만, GS&POINT카드가 있으면 5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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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추첨을 통해 특별상 BMW 118d Sport, 쉐보레 스파크와 행운상 PING 풀세트, 아이언세트 등 골프용품 8점이 준비되어 있으며 갤러리상 즉석복권(선착순)으로 PING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등 7,736점을 드릴 예정이니 이벤트에 참여해 선물도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