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군의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활약기를 소개합니다!

가을바람 부는 날 잔디밭에 삼삼오오 모여 앉아, 와인 한잔 치즈 한 조각 먹으며 재즈음악 듣는 것, 생각만으로도 기분 좋아지지 않으세요? 재즈는 1800년대 후반에서 1900년대 초 뉴올리언스에서 선보이기 시작한 음악으로, 백인들의 악기와 음악적 틀에 흑인 특유의 감성이 겹쳐진 음악 장르입니다.

흥미롭게도 전 세계 다양한 재즈 뮤지션들의 무대를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우리나라에서 벌써 16년째 열리고 있는데요. 바로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자라섬에서 펼쳐지는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입니다. 올가을, 작년에 이어 GS칼텍스도 펭군과 함께 ‘제16회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에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펭군의 인기는 자라섬에서도 역시 대단했습니다. 선선한 가을날, 자라섬에서 만난 펭군의 활약기! 함께 보시죠.

About 제16회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은 2004년을 첫 시작으로 ‘2018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선정되며 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자연을 생각하는 페스티벌로서 5년 연속 ‘환경부의 녹색생활 홍보대사’로 지정되었는데요. GS칼텍스도 펭군과 함께 ‘제16회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에서 ‘자라섬 플로깅’을 진행하며 친환경 캠페인을 펼쳤습니다.gs칼텍스, gs칼텍스사보,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공식 포스터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X GS칼텍스

작년, GS칼텍스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그리고 *디지털 사이니지를 활용하여 제15회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GS칼텍스와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이 인연을 맺게 된 이유는 바로 GS칼텍스가 보유한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 및 콘텐츠들이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을 찾는 많은 고객들에게 긍정적 경험을 줄 것이라는 믿음 덕분이었습니다. 작년, GS칼텍스의 브랜드 슬로건인 ‘I am your Energy’를 활용하여 제작된 ‘자라섬 체조’는 페스티벌 기간 동안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는데요, 중독성 깊은 ‘자라섬 체조송’ 은 그 인기를 몰아 올해에도 채택되었을 정도로 반응이 좋았습니다.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과 GS칼텍스와의 시너지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죠. 올해는 ‘자라섬 체조’에 더하여 GS칼텍스 부스 운영을 통한 현장 이벤트까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디지털 사이니지 : 디지털 콘텐츠를 검색하여, 원하는 이미지 또는 동영상을 선택해 온/오프라인 채널에 노출시켜주는 디지털 시스템.

펭군, 자라섬에 가다!

GS칼텍스와 펭군은 ‘제16회 자라섬 페스티벌’에서 GS칼텍스 부스와 굿즈를 활용하여 총 세 가지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gs칼텍스, gs칼텍스사보,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펭군과 함께하는 게임gs칼텍스, gs칼텍스사보,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펭군과 함께하는 플로깅gs칼텍스, gs칼텍스사보,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인스탁램 인증샷 이벤트

 

자라섬에 펭군이 등장한 순간, 정말 많은 관객들이 펭군을 환영해주었습니다. 특히 펭군은 아이들에게 인기가 정말 좋았는데요. 펭군이 앞으로 걸어갈 수 없을 만큼 많은 아이들이 펭군을 둘러싸고 기뻐했죠.gs칼텍스, gs칼텍스사보,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펭군과 함께 즐거운 시간 또, 펭군과 함께 게임을 하기 위한 많은 관객들 덕분에 GS칼텍스 부스는 문전성시를 이루었습니다. 줄이 길어도 차례를 기다리며 펭군과의 게임에 열중한 자라섬 관객들에게 경품으로 증정한 브랜드 굿즈는, 모두 동이 날 정도로 반응이 좋았습니다.

쌀쌀한 자라섬의 공기를 뜨겁게 달군 펭군의 자라섬 체조!

‘제16회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의 메인 행사라고 불리는 ‘자라섬 체조’타임! 펭군과 자라지기들이 무대에 등장하여 ‘자라섬 체조’를 추며 서늘한 자라섬의 밤공기를 뜨겁게 달군 행사가 진행되었는데요. 무대에서 ‘자라섬 체조송’이 울려 퍼지자, 잔디 밭에 앉아있던 수많은 관객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체조를 즐기는 열정적인 모습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중 가장 신나게 체조를 소화한 관객들에게는 소중한 경품도 증정하였죠.

 

 

GS칼텍스와 함께하는 가을밤의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내년에는 임직원 여러분들도 펭군과 함께 음악과 자연이 공존하는 자라섬에서 힐링하시는 건 어떠실까요?


박보미 사원 | 브랜드관리팀

귀를 활짝 열고 소통하는 GSC 새싹 사보 담당자! 반짝반짝 빛나는 열정으로 따뜻하고 유쾌한 사보를 만들어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