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장-신임 과정 간담회 개최
GS칼텍스 허세홍 사장이 지난 3월 11일과 21일 이틀간 청평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신임자 과정 CEO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2019년 신임 대리, 과장을 위한 교육 과정의 한 순서로 자유 토론 형태로 진행되었다. 허세홍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신임 대리, 과장의 승진을 축하하며 “승진은 그간의 노력에 대한 결과가 아니라 새로운 도약을 위한 출발점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자신의 업무와 업무방식에 대해 끊임없이 ‘자문자답’하며 성장해 나가길 바라며, 그러다 보면 자신의 일에 전문가가 되고 그 일에 지혜를 더할 수 있는 리더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후 참가자들과 함께 리더십과 조직문화 등 회사의 다양한 현안에 대하여 자유로운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2. GS칼텍스, 제 53회 납세자의 날 ‘국세 4천억원 탑’ 수상
GS칼텍스는 지난 3월 4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53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모범 납세기업으로 국가 재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세 4천억 원 탑’을 수상했다.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납세자의 날’ 행사는 모범납세와 세정협조에 기여한 법인 및 납세자에게 상을 수여해 선진 납세문화를 정착하고, 납세의 보람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난 1967년 시작하여 매년 개최되고 있다.
특히, GS칼텍스는 지난 2017년 사상 최대 경영실적에 따라 법인세 신고 납부한 금액이 4천억원을 돌파하여 과거 2004년 귀속분 법인세 납부액 3천억 원 돌파 이후 10여 년만에 ‘국세 4천억 원 탑’을 수상하였다. ‘고액납세의 탑’은 연간 국세(법인세 및 농특세) 납세액이 1,000억 원을 처음 넘거나 종전 최고 납부세액보다 1,000억 원 이상 증가한 법인에게 대통령 명의로 수여하는 명예적 성격의 기념탑이다.
참고로 GS칼텍스는 2002년 귀속 1천억 원탑, 2004년 귀속 3천억 원탑을 각각 2004년과 2006년에 수상한 바가 있다. GS칼텍스는 앞으로도 모범 납세 기업으로서 투명하고 성실하게 납세의 의무를 다하여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 실천할 것이다.
3. 10주년 맞이한 ‘GS칼텍스 희망에너지교실’ 발대식 개최
GS칼텍스는 지난 3월 28일 전남 여수시 소호동 GS칼텍스사택 클럽하우스에서 ‘2019년 GS칼텍스 희망에너지교실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의미 있는 행사에 여수지역사회연구소 김병호 이사장, 여수지역아동센터연합회 허정란 회장, 10개 여수 지역아동센터의 센터장 및 GS칼텍스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GS칼텍스 희망에너지교실’은 2010년부터 GS칼텍스가 미래 지역 사회의 주역이 될 여수 어린이들의 꿈과 비전을 키워주기 위해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 여수지역 40개 지역아동센터 중 매년 10곳의 어린이 200~3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어 현재까지 3천 명 정도가 참여했다. 올해 진행될 희망에너지교실은 2017~2018년과 마찬가지로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 대상 내 고장 역사관 정립을 위한 역사체험 탐구 프로그램으로 준비했으며, GS칼텍스는 역사체험 활동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3,200만 원 상당의 태블릿 PC도 후원한다.
GS칼텍스는 여수지역 아동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바탕으로 뜨거운 열정과 높은 이상을 품고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