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6월 뉴스브리핑

1. 제24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시상식 개최

지난 6월 18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제24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시상식에는 허세홍 사장을 비롯하여 매일경제 장대환 회장, 한국기원 김영삼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GS칼텍스배 프로기전은 국내 최고 권위의 바둑 대회로 올해는 신진서 9단이 우승을, 김지석 9단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시상식에서 신진서 9단은 “작년 우승을 기점으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는데 올해도 이번 우승을 계기로 한 번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해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 신규 체육관 입주

GS칼텍스는 지난 6월 21일 경기도 청평에 건립한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의 신규 체육관 입주식을 가졌다. 입주식에는 허세홍 사장과 김재오 노조위원장, 구단 관계자 및 선수단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신규 체육관에는 국내외 팀들과 합동 훈련 및 다양한 훈련 커리큘럼을 계획할 수 있는 2면 규모의 코트, 최신 웨이트 트레이닝 및 치료시설, 첨단 전력분석장비 등 최상의 훈련 시설이 마련되었다. 허세홍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제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다지고 즐거운 선수단 생활을 하기 바라며, 뛰어난 성적도 중요하지만 플레이를 하는 우리 선수들이 배구를 즐기고 팬들에게 재미있고 신나는 배구의 에너지를 전해주는 것이 구단의 보다 큰 목표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