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의 고수들을 소개합니다! 45세 이상 임직원 라이프 살펴보기

GS칼텍스의 고수들을 소개합니다! 45세 이상 임직원 라이프 살펴보기

GS칼텍스를 구성하고 있는 고수들!  45세 이상 임직원들은 어떤 라이프 스타일을 갖고 있을까요? 어떻게 보면 GS칼텍스 내의 살아있는 역사라고 할 수 있는 그들의 라이프. 궁금하지 않으세요?

결혼은 미친 짓이 아니다?!

결혼과 출산에 대한 설문조사

45세대 이상의 결혼에 대한 생각. 젊은 세대들보다 조금 더 배우자와 공감대를 형성한 시간이 많다보니 동반자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응답자들이 결혼은 반드시 해야한다고 대답하셨어요. 그러나 그 와중에 결혼은 필요 없는 거라 대답한 18%의 응답자 분들. 이 분들은 과연 기혼자일까요? 미혼자일까요? 궁금해집니다!

결혼과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응답자들이 자녀는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대답했습니다. 사회 생활에서 느끼기 힘든 따듯한 정을 가족에게서 느낄 수 있기 때문일까요?

어른들 말씀은 일단 듣고 볼 일이란 얘기가 있듯이 지난 세월 동안 그들이 경험하고 느낀 삶의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시월드 등 최근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트렌드가 많이 생기는데요. 그런 풍토 속에서도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응답, 자녀의 필요성 등을 보면 “결혼은 미친 짓이다”라는 영화 제목과는 달리 결혼은 미친 짓이 아닌가 봅니다.

가족과 육아분담에 대한 설문조사

젊은 세대보다는 오래 자신만의 가치관을 만들다보니 보수적이라는 이미지가 강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GS칼텍스의 45세 이상 임직원들의 보수적인 면모는 긍정적인 방향에서 볼 수 있답니다. 가족의 안위와 행복을 위한 희생에 대해 당연하다고 보고 있지요. 핵가족화가 되면서 가족 간의 정이 많이 사라진 요즘, 훈훈한 모습입니다.

그리고 최근 여성 인권이 신장되고 맞벌이 부부, 워킹맘이 증가하며 나오는 논란. “여자가 돈을 벌고 남자가 육아와 살림을 할 순 없을까?”라는 뜨거운 감자가 존재하지요. 가족의 행복을 위해 기꺼이 희생할 수 있다는 GS칼텍스 45세 이상 임직원들은 의외로 이 면에 대해 개방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무려 75%의 응답자가 긍정적인 대답을 한 것이지요. 보수적인 세대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그들이 진정한 인사이터가 아닐까 싶습니다.

직장 속 당신의 모습은?

45세 이상 세대의 그들. 그들은 직장인입니다. 직장 속 그들의 모습은 어떠할까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직장생활에 대한 설문조사

오! 기분 좋은 그래프입니다. 무려 95%의 응답자가 현재 직장생활에 만족하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경력과 사회경험을 거친 세대의 응답이라 더욱 신뢰가 가는데요. 직장생활에 만족하는 이유도 궁금해지기 시작하네요. 그것이 바로 GS칼텍스의 강점이 될 수 있는 거니까요. 회사를 사랑하는 임직원들과 함께 일 한다는 것. 이보다 더한 재산이 있을까요?

하지만 그들의 직장생활 만족도에 비해 세대차이는 많이 느끼는 편입니다. 비슷한 비율로 세대차이를 느낀다고 응답했기 때문이죠. 아무래도 서로 살아온 세월이 다르고, 살아가는 세상, 지인들과 나누는 이야기들이 다르다보니 차이를 느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세대차이라는 것이 말 그대로 차이일 뿐이지, 무엇이 우성이다 무엇이 열성이다 나눌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사회 생활에 있어 연륜이 깊은 이들의 세대차이 극복 방법은 무엇일까요? 문득 궁금해집니다^^

SNS는 젊은 세대만의 트렌드?!

스마트폰 열풍과 함께 찾아온 SNS. 많은 젊은이들이 페이스북과 트위터, 핀터레스트 등 다양한 SNS를 사용하며 그 안에서 많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다.  SNS, 정말 젊은 세대만의 트렌드일까요?

소셜 미디어에 대한 설문조사

GS칼텍스의 45세 이상 세대들은 대부분 SNS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 중 80%이상이 SNS로 인해 삶의 질이 높아졌다고 말하고 있지요. 앞서 전해 드렸던 젊은 세대들보다는 적은 수치지만 인사이트한 구성원들 답게 SNS와 같은 최신 트렌드에도 익숙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통한 연락에 대한 설문조사

요즘 세상이 디지털화 되면서 직접 만나기보다는 전화 통화를, 전화 통화보다는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을 통한 연락을 하게 되지요. 만남이나 연락에 따른 거절과 무시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서일까요? 긍정적인 사회 풍토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 “향수”와 관련된 트렌드들이 떠오르고 있지요.

그렇습니다. 아날로그적 감성에 가장 가까운 45세 이상 임직원들은 SNS 활용에 익숙한 모습을 보였지만 지인들과의 관계는 아날로그를 지향합니다. 다른 세대에 비해 직접 만나거나 전화로 대화하는 것이 편하다고 했으니까요.

스마트폰이 생기면서 가장 발전하는 분야가 바로 정보검색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용자들끼리 서로 정보를 주고 받는 SNS도 많이 생기고, 인터넷 검색도 좀 더 수월해졌으니까요. 45세 이상 세대 역시 궁금한 것이 생기면 바로 스마트폰을 통해 검색한다고 합니다.

정은 아날로그, 정보는 디지털. 우리 45세 이상 세대가 바로 가장 정겹고 인간적인 스마트 세대라고 생각합니다.

45세가 넘어도 그들의 하루는 바쁘게 돌아간다

툭 튀어나온 배, 폭음과 흡연, 운동부족. 아저씨와 아줌마라는 단어와 한두 번쯤 엮인 적이 있는 단어입니다. 몹시 부정적인 단어이지요. 하지만 몇 년 전 불었던 웰빙 열풍 기억 나시나요? GS칼텍스의 45세 이상 임직원들이 보내는 하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들은 과연 어느 쪽에 더욱 가까울까요?

생활습관에 대한 설문조사

놀랍습니다. 외모관리를 위해 시간과 비용을 투자한다는 응답자가 무려 94%에 달합니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그런 걸까요? 외모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신사의 품격에 나오는 장동건처럼 잘생긴 외모, 국민 여신 김태희처럼 아름다운 얼굴을 이야기하는 건 아닐테지요.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호감형 외모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TPO에 맞는 의상, 웃는 얼굴, 잘 정돈된 머리같은 것 말이죠. 그 동안의 사회생활 속에서 여러 사람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깨우친 삶의 지혜가 아닐까 싶습니다. “진정”한 외모관리를 하는 것이죠.

아침은 꼭 먹는 세대! 80%이상의 임직원들이 아침을 꼭 챙겨 먹는다고 합니다. 사실 아침밥을 먹지 않으면 출근길이 뭔가 허하긴 하지요. 아마 어릴 적부터 꾸준히 먹던 습관이 남아 있는지도 모릅니다. 아침 식사 역시 자기관리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니까요!

자기계발에 대한 설문조사

건강이 최고라는 말. 이들에게 가장 와 닿을지도 모릅니다. 건강에 예민해질 시기니까요. 부모님, 책임져야 할 가정, 즐겨야 할 남은 인생 등.. 나의 건강이 없다면 이 모든 것들이 무너지게 될 수도 있지요. 그래서인지 수영과 헬스 등 건강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한다는 답변이 많았습니다. 건강한 몸은 건강한 마음을 만들고, 이는 곧 내 인생 전체가 건강해지는 초석이 될 거라 믿습니다.

삶은 평생의 공부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연스레 익히는 지혜도 있고, 특별히 시간을 내어 알게 되는 지식이 있지요. 사실 나이가 들면 지식을 위한 공부에서 멀어지기 마련입니다. 삶이 바빠서, 공부가 지긋지긋해서 등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겠죠. 하지만 GS칼텍스의 45세 이상 세대의 경우는 지식에 대한 열망이 대단합니다. 어학연수, 자격증 취득 등 교육을 위한 투자에 대해 80% 이상의 응답자가 긍정적인 답변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항상 자신의 발전가능성을 믿고 달리는 그들이 있어 우리 GS칼텍스가 성장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끝 없는 도전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자유시간을 보내는 것에 대한 설문조사

45세 이상 세대들의 여가 활동에는 독특한 점이 있습니다. 다른 세대와 BEST3의 구성은 비슷하나, 헬스 등 운동을 하며 여가시간을 보내는 구성원이 1위라는 점이지요. 게다가 개인적 관심사 역시 건강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건강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이죠. 저 역시 GS칼텍스의 고수, 45세 이상 임직원분들을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고 싶은 마음입니다.

행복 요인 세가지 설문조사

이들의 행복 요인에는 가족의 화목과 자녀의 성장, 일에 대한 성취가 나란히 1,2,3위를 차지했습니다. 가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어느 하나 빼먹을 수 없는 요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세 가지 요인들간의 연관성이 몹시 깊지요.

가족이 화목하면 자녀 역시 올바르게 성장을 하게 되며 이로 인해 걱정 없이 일에 집중하여 그 성취 또한 높아지지 않겠습니까? 이 문장의 순서를 바꿔도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45세 이상 임직원들이 추구하는 행복의 요인들은 하나의 목표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나 그리고 가족의 행복”

내 스스로 행복을 느끼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요. 하지만 가족의 경우는 약간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에 대한 책임감을 가져야하죠. 혼자 사는 인생이라지만, 각자의 삶이 곧 서로의 행복과 귀결되기 때문입니다.

GS칼텍스 안에서 얻는 성취감과 보람을 바탕으로 가정 속에서 행복을 찾는 45세 이상 임직원들의 삶을 응원합니다.

여러분 주변에 있는 45세 이상 지인들의 모습은 어떤가요? GS칼텍스 임직원들과 비슷한가요, 아니면 많이 다른가요?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