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대표이사 허진수 회장)는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공장이 소재한 여수지역을 중심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그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고자 한다.
여수공장 사회봉사단
임직원들이 지역사회공헌사업 수행의 주체로서 회사의 사회공헌사업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32개의 개별 봉사대가 재능기부, 독거노인 반찬 배달, 장애인 체험활동 지원 등 매월 20여 회의 다양한 봉사활동 정기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 희망에너지교실
GS칼텍스는 소외아동의 꿈과 비전 강화를 주제로 2010년부터 여수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대상으로 직업체험·꿈 키움·환경교육 등을 함께 하는 ‘지역아동센터 희망에너지 교실’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GS칼텍스 장학금 제도 및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인재 육성
1996년부터 2015년까지 여수의 중·고·대학생 총 7천 9백여 명에게 60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또한, GS칼텍스 노사는 2005년 노사화합을 선언하고 2006년부터 노조원의 자발적 성금과 회사의 매칭 그랜트로 지난 10년간 7억 2천만 원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그외 봉사활동
2005년부터 매년 5월 회사의 창립기념일을 전후하여 장애아동들을 위한 봉사활동 및 지역 인근 마을 꽃밭 조성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추석에는 한가위 온정 나누기 행사를 통해 소외이웃에게 성품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