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에 버려진 전단지 쓰레기가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전, 단지 캠페인을 진행한 한양대학교 COMMAH 학생들, 그리고 양봉으로 도시 생태계 복원에 힘쓰는 도시 양봉가 그룹 어반비즈서울에 이어 또 다른 세상을 바꾸는 에너지를 찾던 GS칼텍스!
양육 시설 아이들과 미술 교육을 통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함께하고, 아이들의 ‘이야기’를 패턴으로 만들어 디자인 제품에 담아 판매하는 기업인 에이드런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이야기로 ‘패턴’을 만들고, 패턴에 기반한 디자인 제품을 만드는 에이드런은 디자인 제품의 판매 수익금이 다시 아이들에게로 돌아가도록 하며 지속적인 미술 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술 봉사를 통해 양육시설 아이들에게 정서적 지지를 보내 싶다는 에이드런에 대해 더욱 알아갈 수록 그들이 바로 GS칼텍스가 찾던 세상을 바꾸는 에너지임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에이드런과 GS칼텍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캠페인을 시작하게 되었죠.
아이들의 이야기에 담겨있는 ‘긍정 에너지’
에이드런의 모든 프로젝트는 아이들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아이들의 이야기에는 꿈과 희망이 가득한 긍정 에너지가 담겨있죠. 바로 그 이야기들로 만들어진 패턴을 소개하며 아이들의 에너지를 느껴볼 수 있도록 한 패턴 이름 맞추기 이벤트로 에이드런과의 만남을 알렸습니다!
잠시 동심으로 돌아간 어른들의 대답은 생각보다 상상력이 넘쳤는데요! 어른들이 상상한 답변과 실제 패턴의 이름을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패턴에 담긴 실제 아이들의 대답은 바로 1) 아이스크림이 해먹 위에 누워있어요, 2) 내 꿈은 체리나무, 3) 꽃병에만 비가 와요 였습니다. 여러분도 아이들의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에 담긴 긍정 에너지가 느껴지시나요? 🙂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에너지’, 아이편
“엄마가 운전을 겁내지 않도록, 용기를 주는 푹신푹신 열매를 전하고 싶어요!”
아이의 긍정 에너지를 담은 패턴이 실제로 다른 아이에게 에너지가 되는 에이드런의 선순환, 그리고 GS칼텍스의 철학인 I am your Energy에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 그 마음을 에이드런의 패턴에 담아 많은 사람들이 에너지를 전달 받을 수 있도록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에이드런 미술 교육 팀에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에너지’를 주제로 “으쌰으쌰 에너지 열매” 교안을 개발하였고, 이 프로그램을 토대로 8월 18일, 이문동 DD238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미술 시간을 가졌습니다.
엄마, 할머니, 그리고 좋아하는 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마음들이 미술 시간에 가득 찼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은 아이들이 만든 에너지 열매에 주렁주렁 달리게 되었죠.
아이들이 만든 열매들 중, 운전을 무서워하는 엄마에게 겁내지 않고 운전할 수 있는 ‘푹신푹신열매’를 주고 싶다는 한 아이의 이야기는 GS칼텍스와 에이드런이 함께 만든 에너지 패턴으로 탄생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에너지로 탄생한 패턴, 엄마를 향한 아이의 귀엽고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시나요? 🙂
“으쌰으쌰 에너지 열매” 미술 시간 속 아이들의 즐거운 모습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에너지’, 어른편
“사랑하는 남편이 깊은 잠을 잘 수 있는 꿀잠열매를 선물하고 싶어요!”
아이들의 이야기에 이어 “사랑하는 사람에게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 어른들에게도 가득한 마음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출발한 어른들을 위한 이벤트!
에이드런이 처음 시도하는 ‘어른들의 이야기’를 패턴화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시작했습니다.
에너지 패턴 제작 뿐 아니라 함께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선물들을 준비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에너지 열매에 대해 물어보았는데요. 처음에는 사람들이 누군가에게 진심어린 마음을 전하는 것을 쑥스러워하지 않을까 걱정도 하였지만, 총 310개의 에너지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달될 수 있었습니다. 가족에게, 연인에게, 친구에게 전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들이 댓글을 통해 오고갔죠. 🙂
그 중 사랑하는 남편이 힘든 일터에서 돌아와 꿀잠을 잤으면 하는 마음이 담긴 한 이야기.
서로를 생각하는 부부의 마음이 담긴 따뜻한 사연이었는데요. 당첨 소식에 대한 후기를 통해 아내 분의 기쁜 마음을 전달 받기도 하였습니다.
오빠한테 주고싶은 에너지끄적끄적 글써서 댓글에써서 남겼는데1등당첨됬다..♡♡♡♡1등될거란생각은 1도못했는데 감사합니다ㅠㅠ꿀잠열매로만든 패턴케이스는 뭘까 기대되네♡시간잡아서 스테이크썰러가자자기야♡#gs칼텍스감사합니다#에이드런패턴케이스감사해요
由 주진 发布于 2018年9月11日周二
그렇게 탄생한 세상에 하나뿐인 에너지, “꿀잠열매” 패턴입니다!
그리고 세상에 하나뿐인 꿀잠열매 패턴은 세상에 하나 뿐인 핸드폰 케이스로 제작되어 서로의 일상 속의 에너지가 될 수 있도록 전해졌습니다. 🙂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에너지’ 아이편과 어른편이 꾸려지고, 그 이야기들이 에이드런의 패턴으로 탄생할 수 있었는데요.
그렇다면, 이렇게 행복한 이야기를 전하는 에이드런을 만들고, 이끌어가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에이드런의 열기구에 기름을 부어주세요
GS칼텍스와 열정에 기름붓기가 함께 하는 ‘열기구 프로젝트’의 첫번째 주인공으로 에이드런의 두 공동 대표를 소개하고 응원했습니다. 열정에 기름붓기 카드뉴스를 통해 그들이 어떤 마음을 가지고 에이드런을 꾸려가고 있는지 전할 수 있었죠.
‘돈을 못 번다’ 라는 이유로 가장 의미없는 전공으로 낙인찍힌 미술, 그러나 미술전공자인 에이드런의 김지민, 최재은 공동대표는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인 미술과 아동을 결합해 에이드런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로부터 얻은 영감을 다시 아이들에게로 돌려주기에 ‘착한 일’을 하고 있는게 아니라는 두 대표님의 이야기. 오히려 그 과정에서 자신들이 누리는 행복이 크다고 합니다. 아래 카드뉴스를 통해서 더 자세한 이야기 확인하시고, 에이드런의 에너지를 받아가세요! 🙂
가장 의미 없는 전공 2위 이유는 돈이었다
由 열정에 기름붓기 发布于 2018年9月4日周二
에이드런의 이야기가 공개되고, 두 대표님들은 주변 사람들로부터 어느 때보다도 많은 응원과 격려를 받았다고 합니다. 댓글을 통해서도 에이드런을 향한 칭찬과 응원이 전해지고, 에이드런을 통해 에너지를 받았다는 이야기들이 풍성하게 오고갔음은 물론이고요! 우리의 격려와 응원을 통해서 에이드런이 앞으로도 계속, 그 에너지를 이어갈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앞으로도 계속, 세상을 바꾸는 에너지를 응원합니다!
한양대학교 COMMAH, 어반비즈서울, 에이드런까지! 세상을 바꾸는 사람의 이야기가 GS칼텍스를 통해 세상에 소개될 때 마다, 많은 분들이 그들을 함께 응원하고, 자신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에너지가 전해지는 모습이 눈으로 확인되는 순간들이었죠. GS칼텍스는 앞으로도 계속, 세상을 바꾸는 에너지를 찾아 응원하고 싶습니다. 🙂 여러분이 소개하고 싶은, 함께 응원하고 싶은 사람 혹은 기업이 있다면 저희에게 꼭 알려주세요! 더 큰 에너지가 될 수 있도록 GS칼텍스가 함께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