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에 충실하자! GS칼텍스 주유소 클린 캠페인(Clean Campaign)
‘기본(基本)’
기본은 사물, 현장, 이론 등의 기초와 근본이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본이 튼튼하고 안정적이어야 그 이상의 발전과 성장이 가능해지는 것이죠.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우리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혁신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기본의 중요성을 무시한 채 혁신을 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기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고, 기본으로 돌아가자는 의미를 담은 캠페인을 GS칼텍스가 시작했습니다. 주유소 현장에서 시작한 이번 캠페인 이야기를 함께 알아보시죠!
클린 캠페인, 주유소 현장 속으로
5월 27일 서울시 청담동 소재 GS칼텍스 주유소에 40여 명의 소매영업본부 임직원들이 삼삼오오 모였습니다. 주유소 현장에서의 청결활동, 시설 점검, 소독, 미화 등 일련의 활동을 통하여, 주유소 자체의 청결도 제고는 물론, 직영 주유소에 대한 주인의식 함양,나아가 현장운영에 대한 관점 전환을 통해 최종적으로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위한 클린 캠페인이 시작되었기 때문이죠. 갑작스럽게 더워진 날씨에도 마스크를 벗지 않고 모두가 캠페인을 위해 두 팔 걷고 나섰습니다.
수도권소매사업부문 관할 CC(Company Controlled : 직영주유소. 이하 CC) 145개를 대상으로, 6주간 현장 방문하여 주유소 청결도 제고 및 이슈 파악을 통해, 우리 자산의 가치율화를 추구하고 각 Site별 차별화 포인트를 발굴하는 캠페인
클린 캠페인은 크게 4가지 활동 영역으로 나눠져 진행되었는데요. 주유기 및 주유건 기름때 제거, 화장실 및 사무실 청소 등 ‘시설물 청결 활동’, 주유기/세차기 등 우리 자산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관리하기 위한 ‘시설 점검 활동’, 바이러스 제거를 위해 방역을 진행하는 ‘코로나19관련 소독 활동’ 그리고 스스로 주유소 파트너 입장이 되어 고민하는 ‘동기부여 활동’입니다.
GS칼텍스와 고객과의 접점인 주유소. 이 곳에서 ‘기본으로 돌아가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 이유와 이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의 소감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클린 캠페인,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위한 새로운 도전
기본에 충실한 것이 뭐 그리 대단하고 멋진 일이냐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늘 한결같이 기본에 충실하여 업무에 임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입니다. 익숙한 일에 자신도 모르게 안일해져 작은 부분을 놓치고 점점 흐트러지기 십상이죠. 바쁘고 귀찮다는 이유로 기본을 넘겨버린 지난 날은 없는지 자신을 점검하며, 기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