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쳐나는 옷들, 쌓여있는 화장품, 버리지 않았던 물건들이 쌓여 방이 좁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나요? 그렇다면 여러분도 맥시멀리스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건 과잉의 시대, 필요 없는 것들을 버리고 나에게 꼭 필요한 것만을 남기는 ‘미니멀 라이프’ 생활은 환경 보호에도 도움이 되며 각광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차근차근 따라 하면 어느새 미니멀리스트 생활에 한걸음 다가가는 미니멀라이프 실천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물건 버리기에 소질이 없거나 정리를 잘 못하는 분들도 함께 차근차근 시작해보며 이번 2020년 미니멀리스트로 함께 변신해볼까요?
1.품목별로 물건 나누기
정리를 시작할때는 방을 정리한다는 개념 보다는 물건을 정리한다는 개념으로 큰 물건부터 정리합니다. 버리는 물건과 보관할 물건을 먼저 분류하고, 같은 종류의 물건들은 품목별로 묶어서 정리하면 좋아요.
2.가지고 있는 물건 리스트 작성하기
정리하면서 가지고 있는 물건들의 리스트를 작성해두면, 가지고 있는 물건들을 모르고 또 구매하거나 같은 물건들을 여러개 구매하는 일은 없겠죠?
3.물건을 보관할때는 보관기간을 적어두기
필요하지만, 잘사용하지 않는 물건이나 지금 버리기 애매한 물건들은 보관기간을 적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에 물건을 정리하면서 보관기간에 따라 버리면 필요 없는 물건이 방치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4.나만의 정리 규칙 정하기
물건 별로 최대 개수와 최소 개수를 정해두면 불필요한 소비를 막고 자리만 차지하는 물건들을 빠르게 정리할 수 있어요.
5.더이상 쓰지않는 물건은 버리기
더 이상 필요 없는 물건이라면 고민하지 않고 버리는 것도 필요합니다. 정리후에 생긴 여유공간은 비워두어 물건이 쌓이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또한, 필요없는 물건들을 사지 않는 태도도 필요합니다.
맥시멀리스트라면, 미니멀 라이프 생활을 바로 실천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루에 조금씩 15분~30분 정도 시간을 정해두고 집안 부분 부분을 정리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차근차근 따라하다보면 환경도 아끼고 깨끗한 집에서 새로운 2020년을 보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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