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장-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 경기 응원
지난 2월 13일 허세홍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약 400여 명이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정규리그 우승을 기원하며,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V리그 시즌 경기를 관람했다. 회사 응원단은 리그 1위를 향한 기대 속에 열띤 응원을 펼치며, 선수단의 사기를 북돋아 주었다. 결과는 아쉽게 승리를 놓쳤지만, 허세홍 사장은 경기 후 선수들과 차상현 감독, 스텝들을 만나 악수를 건네며 사기를 북돋아 주고, 남은 경기의 활약을 기원했다.
2. 사장- 인천물류센터, 인천윤활유공장 방문
허세홍 사장은 지난 2월 15일 인천물류센터, 인천윤활유공장 및 주유소 등을 방문하여 시설을 살펴보고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세홍 사장은 신년사에서 “모든 답은 현장에 있다”라고 강조한 이후 지난 1월 1박 2일간 여수공장과 대전기술연구소를 방문한 바 있으며, 이어 2월에도 인천지역 내 사업장들을 살펴보며 현장 경영에 나섰다. 인천물류센터에서는 출하동과 출하부두, 옥외저장소 등 곳곳을 둘러보며,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엄격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이어 인천윤활유공장에서도 생산라인을 점검하며 “협력사 직원들을 포함하여, 공장 내 모든 직원들이 하나되어 안전한 사업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3. GS칼텍스, 설맞이 사랑의 떡 나눔 행사 개최
GS칼텍스는 지난 1월 31일 여수시 연등동 소재 무료 급식소 GS칼텍스 사랑나눔터에서 ‘설맞이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GS칼텍스 김형국 사장과 김재오 노조위원장을 비롯하여 이용주 국회의원, 권오봉 여수시장 등 총 30여 명이 봉사자로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이날 사랑나눔터를 방문한 여수지역 결식우려 어르신 등 소외이웃 400여 명에게 점심식사로 떡국을 대접하고, 식사 후에는 가정에서 간식으로 드실 수 있도록 영양 만점 떡 세트와 떡국용 떡을 선물하며 설날 온정을 나눴다. 특히, 이날 제공한 떡 세트는 사회적 기업인 여수시니어클럽이 제작하여 지역사회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GS칼텍스는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매년 명절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4. GS칼텍스, 협력사 용호기계기술과 상생 경영 ‘결실’
GS칼텍스는 지난 2월 25일 11시 여수국가산업단지 소재 협력사인 용호기계기술에서 ‘용호기계기술 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 구축 기념 행사’를 갖고 9개월여 간의 경영 개선 활동을 마무리했다. GS칼텍스는 작년 5월부터 플랜트 설비 제작 및 시공 전문기업인 용호기계기술의 경영체계 개선과 도전적인 조직문화 구축을 목표로 GS칼텍스 스마트워크지원단의 IT 전문인력과 인적자원관리 전문인력을 현장에 파견했다. 이들은 용호기계기술에 상주하면서 업무 프로세스 재설계, 전사적 자원관리(ERP) 시스템 구축, 조직문화 이슈 진단 및 교육 등을 진행한 결과 용호기계기술에 적합한 ERP 시스템과 그룹웨어를 최근 오픈 했다.
GS칼텍스는 협력사와 공정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건전하고 바람직한 거래를 유지하고, 구매대금 현금결제 및 장기계약 체결을 진행하며, 기술협력과 교육지원 등 실질적인 협력사 경영개선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5. 독립운동가 글씨체를 내 손으로…독립서체 폰트 개발
GS칼텍스가 3∙1 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독립운동가 윤봉길과 한용운의 서체를 개발했다. GS칼텍스가 개발한 서체의 명칭은 각각 ‘독립서체 윤봉길’과 ‘독립서체 한용운’이다. GS칼텍스는 일제 치하에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몸바쳤던 선열들의 발자취를 따라 일부 기록으로만 남아있는 독립운동가들의 실제 글씨체를 연구하여 현대에 맞게 재해석해 친필과 유사하게 복원∙제작했다. ‘독립서체 윤봉길’과 ‘독립서체 한용운’ 폰트는 GS칼텍스 기업 공식블로그인 미디어허브에 각각 2월 28일과 3월 6일에 차례대로 오픈되며, 해당 폰트들은 누구나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GS칼텍스는 이번 ‘독립서체 윤봉길’과 ‘독립서체 한용운’에 이어 앞으로도 다른 독립운동가들의 서체를 계속 개발해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6. 취업준비생을 위한 ‘GS칼텍스 취준 동고동락’ 캠프 개최
GS칼텍스는 한국메세나협회와 공동으로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3일간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GS칼텍스 취준동고동락'(同苦同樂) 캠프를 개최했다. 온라인 공모를 통해 별도 선발한 취업준비생 112명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문화예술 방법론을 활용하여, 취업 준비과정에서 극심한 취업 스트레스를 받는 취업준비생들의 자존감과 자신감을 회복시켜 주고 취업역량도 함께 높여주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캠프에서는 나의 이력극 만들기, 그림으로 자기를 표현하고 위로 받기, 합격사진관, 자존감 특강, 글쓰기 특강, 자기소개서 특강, 현직자 멘토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사회적 관심과 지지가 필요한 취업준비생들에게 심리적인 에너지를 채워주고, 이를 통해 취업의 과정을 든든하게 버틸 수 있는 원동력을 만들어 주는 ‘GS칼텍스 취준 동고동락’ 캠프는 금년 7월과 8월에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GS칼텍스는 앞으로도 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사회적가치를 지속적으로 구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