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사업영역은 어디까지!? – GS칼텍스 9인이 말하는 GS칼텍스의 사업영역!

당신은 GS칼텍스의 사업 영역이 어디까지라고 생각하나요?

 GS칼텍스의 현재 사업 영역은 석유, 석유화학, Base Oil 및 윤활유입니다. 하지만 ‘에너지 및 화학 제품과 서비스라는 가치를 창출해 내고, 그 과정에서 인류사회가 지불해야 하는 총비용이 최저가 되도록 한다’는 회사 본연의 존재이유, 즉 미션을 다하기 달성하기 위해서는 필요하다면 사업영역은 얼마든지 바뀔 수 있습니다.

이처럼 사업 영역에 대한 생각은 철저하게 미션 달성의 차원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물론 무분별한 문어발식 확장이 아닌 기존 사업 영역에서 쌓은 핵심경쟁력과 내공을 발판으로 새로운 기회를 탐색하고 가능성을 타진해야 함은 당연지사겠죠.

무궁무진한 GS칼텍스의 사업영역이 궁금하신 여러분들을 위해! GS칼텍스의 각 분야별 9인에게 그 속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C-:

GS칼텍스 생산기획 1팀, 이경근 부장

 석유, 석유화학, Base Oil 및 윤활유라는 기존의 사업영역에 한정 짓지 않고 우리의 핵심 경쟁력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모든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맡고 있는 업무뿐만 아니라 관련 분야에서 개인 또는 조직에 적용할 수 있는 주제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배우려고 노력해야겠죠. C-:

GS칼텍스 수급팀, 김창훈 부장

 인간이 갈구하는 복 중에 하나가 야베스의 기도에 나오는 ‘자신의 지경(地境)을 넓혀 달라’는 것입니다. GS칼텍스가 사업 영역을 넓힌다면 우리가 받을 수 있는 복을 더 많이 누릴 수 있지 않을까요?

GS칼텍스가 가진 정유, 방향족, 윤활유만이 아닌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일이라면 도전해서 달성하는 것이 현재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정보가 자산이기에 관련된 담당자와 생각을 나누고 더 좋은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결국 자신의 지경을 넓혀 더 큰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발굴해 가는 노력을 구성원들과 함께 하는 것이 그 첫발이 아닐까 합니다. 이를 고객과 나누어 신뢰를 구축하는 것이 의미 있는 결실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GS칼텍스 마케팅개발팀, 한주연 과장

 GS칼텍스가 영위하고 있는 원유 정제, 윤활유와 석유화학 사업에 국한하지 않고, 얼마든지 더 넓고 깊은 영역으로 회사의 역할을 활장할 수 있고, 확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현재 담당하고 있는 업무에만 매몰되는 습관을 버리기 위해서 의식적으로 더 많이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언제나 새로운 가능성이 있음을 가슴에 새기고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를 가져야 하겠죠.

GS칼텍스 화학소재연구팀, 신우균 선임연구원

 기존 제품 및 서비스를 넘어 넓은 의미의 에너지, 화학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GS칼텍스의 사업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GS칼텍스가 사업 영역을 확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원료로부터 고부가가치 석유화학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새로운 촉매 공정을 연구개발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GS칼텍스 법제팀, 노나경 차장

 GS칼텍스처럼 전방위적인 분야를 잠재적인 우리의 사업 영역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회사도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장 근간이 되는 것은 역시 정유와 석유화학이라고 생각하며 이를 통해 할 수 있는 모든 영역에서 확장을 꿈꾸어야 하지 않을까요?

GS칼텍스에서 이런 저런 일을 하고 있다고 말하면, 다른 회사에서 법무 업무를 맡고 있는 친구들은 그런 일까지 있느냐고 되물을 정도로 GS칼텍스의 업무 범위는 광범위한 편입니다. 지원 부서원으로서 늘 깨어 있도록 계속 공부하고 고민하는 자세를 유지하려고 합니다.

GS칼텍스 6시그마팀(생산), 이홍권 팀장

 원유에서 나오는 모든 것을 저렴하고 안전하게 생산해서 부가가치를 높여 판매하는 일이 GS칼텍스가 기존에 하고 있던 사업 영역입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생산시설 설계 및 최적화 운전, 안전 운전 경험을 판매하는 것 또한 신규 사업 영역이 될 수 있겠죠. 이를 위해 저는 주어진 피드와 시설에서 생산비를 낮출 수 있도록 기존 관행을 타파하고 안전을 바탕으로 수율 향상과 에너지를 절감하는 일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GS칼텍스 조직문화팀, 윤혜령 사원

 자연자원을 에너지로 전환해서 고객에게 공급하기까지의 모든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정유, 석유화학, 윤활유지만 그 범위나 성격은 확대될 수 있겠지요.

GS칼텍스의 사업 특성과 구성원, 환경에 맞는 조직문화를 찾아서 제안하고 지원하는 것이 저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GS칼텍스 경영기획실, 김형국 전무

 오늘 당장 우리 곁에 에너지와 석유화학제품이 사라진다면 인류는 추위와 더위에 고생하며 정글의 법칙에 영향을 받는 원시시대로 돌아갈 것입니다. 매일 마시는 공기와 물처럼 에너지와 석유화학제품은 인간 생활과 따로 떼어서 생각할 수 없기에 이들이 이루는 사업 영역은 무궁무진합니다.

‘에너지와 석유화학이 창조하는 기회는 많고 할 일은 더 많다’ 도처에 널려있는 사업 기회는 창의적 시각으로 연구하고 이해하는 사람에게만 진정한 기회로 다가 옵니다. 오늘도 모든 감각기관을 총동원하여 듣고 보고 배우고 경험하며 기회의 퍼즐을 맞추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GS칼텍스 품질보증2팀, 주영근 대리

 미래 에너지의 모든 부분이 잠재적인 우리 회사의 사업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최고의 제품임을 보증하고 내외부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정확하고 신속한 분석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제 위치에서 GS칼텍스의 발전에 일조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