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2020년 8월 뉴스브리핑

제39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 개최

GSC사보, 뉴스, 매거진GS칼텍스가 후원하고 대한골프협회(KGA)가 주관하는 ‘제39회 GS칼텍스 매경오픈’이 지난 8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춘천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파70·7001야드)에서 열렸다. 코로나19로 중단될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대회를 8월로 연기하여 어려움을 뚫고 39회째 전통을 이어갔다. 올해 대회는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을 고려하여 외국 선수(동포 선수 제외) 없이 무관중으로 진행됐으며, 총상금은 10억원, 우승 상금은 1억 6,000만원으로 3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한 선수들에게도 상금을 나누어 `안전·지속·나눔` 세 가지 가치를 실현하는 대회로 진행됐다.

회가 개최된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은 남자 프로대회에 걸맞은 대회 코스를 위해 기존 27홀을 18홀 코스로 변형하고, 18홀 기준 보통 4개였던 파5홀을 2개로 줄인 파70(7001야드)으로 하여 선수들이 스코어를 쉽게 줄일 수 없도록 했다. 대회의 준비는 완벽한 코스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부터 선수와 관계자들의 안전을 지키고자 매일 세 차례 대회 관련 시설을 모두 소독하는 등 철저한 방역을 놓치지 않았다. 그 결과 순조롭게 진행된 제39회 GS칼텍스 매경오픈은 이태희 선수가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4개로 3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1언더파 199타로 대회 사상 첫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GS칼텍스 취준동고동락 4기 캠프, 100% 온라인 운영

GSC사보, 뉴스, 매거진GS칼텍스와 한국메세나협회가 함께 진행하는 ‘GS칼텍스 취준동고동락(同苦同樂) (이하 취준동고동락)’ 4기 캠프가 8월 24일부터 9월 3일까지 11일간 진행된다. 취업준비생(이하 취준생) 300명이 참가하는 이번 캠프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모든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전환하여 진행한다. 또한, 코로나19에 따른 채용시장의 변화와 취준생들의 불안정서를 고려하여 프로그램도 개편했다.

취준동고동락은 ‘문화예술로 즐겁게 취준하자!’라는 취지로 취준생을 대상으로 기획한 사회공헌사업이다. 지난해 각각 2박 3일의 일정으로 세 차례 진행된 캠프에서 취준생 336명에게 자아탐색과 아트힐링, 취준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정서치유와 실전 취업준비 노하우를 제공했다.

취준동고동락 4기 캠프만의 특별한 프로그램 더 알아보기 >>

 

 

여수 지역 결식 우려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 반찬꾸러미’ 전달

GSC사보, 뉴스, 매거진GS칼텍스는 여수시 연등동에 위치한 무료급식소 ‘GS칼텍스 사랑나눔터’ 인근의 결식 우려 어르신들에게 올 연말까지 매주 1회 밑반찬, 김치, 즉석국 등을 담은 ‘행복 반찬꾸러미’를 전달할 계획이다. 지난 8월 11일부터 시작한 ‘행복 반찬꾸러미’는 여수시 광림동 200명, 충무동 200명, 서강동 100명 등 총 500명의 어르신에게 매주 250명씩 격주로 전달되고 있다.

밑반찬은 4종으로 여수 지역 자원봉사단체 10곳이 팔을 걷어붙이고 직접 조리한다. 김치와 즉석국 등은 식품 전문업체에서 어르신 입맛에 맞게 구입한다. GS칼텍스는 밑반찬, 김치 등 모든 식품은 생산물배상 책임보험에 가입하여 안전을 최우선했다. ‘행복 반찬꾸러미’ 전달은 지역 복지단체와 주민센터가 앞장선다. 여수시노인복지관, 문수종합사회복지관, 미평종합사회복지관의 생활지원사와 각 동의 주민센터 자원 봉사자들이 어르신들에게 일대일로 전달하며 식품 위생과 어르신들의 건강까지 챙긴다.

 

‘노사가 함께하는 아이스크림 데이’를 통한 임직원 및 협력사 격려

GSC사보, 뉴스, 매거진GS칼텍스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 철저 준수라는 이중고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구성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노사가 함께하는 아이스크림 데이’를 운영한다. 8월 24일부터 9월 11일까지 3주간 회사 및 협력사 임직원 3,000여 명이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아이스크림을 제공키로 했다. 구성원들은 매일 근무시간 중 복지공간에 비치된 냉동고에서 횟수 제한 없이 자유롭게 아이스크림을 꺼내 섭취할 수 있다. 비용은 노동조합과 회사가 공동 부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