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명품 백 “힐링백”이 온 세상을 치료합니다.

진정한 명품 백 “힐링백”이 온 세상을 치료합니다.

2011 나눔 프로젝트의 주인공, 진정한 명품백 ‘힐링백’과 함께 이 겨울을 따뜻하게 나실 분은 지금 바로 아래 내용에 주목해 주세요^^ 이게 웬 시장 바구니냐고요? 시장 바구니, 아니죠~! 사랑을 치유하고 함께 나누는 이 시대의 진정한 명품백 “Healing Bag”입니다. 자, 이해가 잘 되지 않으시는 분들께 자세히 설명을 드릴게요^^

GS칼텍스 나눔 프로젝트란?

GS칼텍스는 2006년부터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월드비전, 이노디자인, 카이스트 배상민 교수 등 등과 함께 저소득가정의 아이들에게 꿈을 주고자 기발한 나눔 상품을 개발하고 그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여 왔답니다.

올해는 나눔의 의미를 더욱 키우고자 GS칼텍스만의 나눔 프로젝트가 아닌 GS계열사(GS리테일, GS SHOP, GS EPS, GS 스포츠), 남촌재단, 월드비전과 함께 ‘그린 쉐어링’이라는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답니다. 규모가 더 커진 만큼 더 많은 아이들에게 꿈을 키워줄 수 있게 되었죠.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상품기획과 디자인은 두산 박용만 회장의 외아들 박서원씨와 함께 했습니다. 두산 박용만 회장의 외아들인 것보다 광고 천재로 더 유명한 박서원씨! 그의 재능 기부로 창의적이고 깊은 뜻이 담겨 있는 힐링백이 탄생했습니다.

힐링백을 디자인 한 광고천재 박서원씨를 소개합니다.
힐링백을 디자인 한 광고천재 박서원씨를 소개합니다.

힐링백. 누구를 위한 나눔인가요?

역대 나눔 상품들을 뒤이은 5호 나눔 상품 ‘힐링백’은 그린 쉐어링 캠페인으로 온전히 환경보전과 나눔 실천만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각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재능기부를 통해 상품을 제작∙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층 가정의 환경성 질환(아토피, 천식, 비염 등) 아동들의 치유 및 예방사업에 기부하는 공익사업이지요. 말 그대로 착한 사람들이 모여 만든 상품을 또 다른 착한 사람들이 착한 일을 돕기 위해 만든 정말 착한 상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각종 유해 화학물질과 환경오염 등으로 환경성 질환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치료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원활한 치료 과정을 겪지 못하는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들인데요.  환경성 질환에 대한 무방비한 노출과 치료비 부담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이들의 상황을 모티브로 삼고 디자인이 진행되었어요.

보기에도 좋고 나눔도 실천할 수 있는 힐링백
보기에도 좋고 나눔도 실천할 수 있는 힐링백

환경성 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과 지구를 살릴 수 있다는 메시지가 ‘수류탄’과 ‘알약’이라는 이미지를 통해 강렬하고 대담한 디자인으로 구현되었습니다. 이 ‘힐링백’은 특히 가방 전면을 움직이는 광고판으로 생각하고 보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어 환경과 나눔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대형 사이즈로 제작되었습니다.

친구들을 만나러 나갈 때, 데이트할 때, 아기용품을 들고 나들이 나갈 때 등등 어느 순간에도 잘 어울리는, 그리고 그 의미를 만방에 알릴 수 있는 걸어 다니는 광고판인 ‘힐링백’! 어떠신가요?

다양한 재능과 자원 기부를 통해 탄생한 힐링백

이번 나눔 상품 ‘힐링백’은 국제구호 단체인 월드비전, 세계적인 디자이너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온 GS가 함께 만나 각자가 가진 재능과 자원을 내놓는 진정성 있는 파트너십을 통해서 만들어졌어요. 그래서 더 의미가 깊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서로의 이익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닌 공동의 목표를 위해 땀방울을 흘리는 모습. 더 나아가 많은 이해관계자들이 이러한 진정성 있는 공익을 실현해 나간다면 더 많은 소외 계층들이 항복 삶을 누릴 수 있겠지요?^^

함께 나눔의 대업을 실천하고 있는 한 GS칼텍스 직원은 이렇게 포부를 밝혔습니다.

“나눔상품 ‘힐링백’은 나 혼자가 아닌 우리들의 작은 관심과 행동이 모여 큰 사랑의 기적을 만들 수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상품이 될 것 입니다. 이를 통해 착한 소비가 곧 나눔이 되는 아름다운 순환구조가 우리 사회에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밝은 웃음과 함께 보여 준 커다란 포부 속에서 ‘힐링백’이 수 많은 아이들을 환경성 질환으로부터 반드시 지켜낼 수 있다는 믿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메고 있는 모습을 보니 더욱 예쁘죠?
메고 있는 모습을 보니 더욱 예쁘죠?

힐링백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와 구매 정보는 캠페인 사이트(http://www.greensharing.or.kr)에서 얻을 수 있고요. 대형 에코 백 ‘힐링백’과 소형 파우치 ‘힐링파우치’의 패키지로 구성된 나눔상품 “힐링백”은 오프라인 판매처 GS칼텍스 주유소와 온라인 사이트 GS SHOP (www.gsshop.com), GS&Point몰 (www.kixx.co.kr / www.gsnpoint.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해요.

함께가는 내일 green sharing

함께하는 나눔 그리고 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수많은 사람들의 한 땀 한 땀 어린 노력을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