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와 떠나는 1박2일 가족캠핑! – 아빠! 어디가?

GS칼텍스와 떠나는 1박2일 가족캠핑! – GS칼텍스 안전팀 손대산 계장

지난 6월 29일 GS칼텍스의 여덟 가족은 속리산 국립공원에 모였습니다. CSR추진팀이 승마와 역사문화 해설 등의 알찬 프로그램으로 짜여진 1박 2일의 가족캠핑을 준비했기 때문인데요. 이날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던 집은 손대산 계장의 가족이었습니다.

첫째 딸 영신이, 둘째 딸 영은이, 막내 아들 성민이까지 해맑고 사랑스러운 세 아이들. 여기에 싱싱한 자연산 회와 즉석 새우튀김까지 선보인 ‘오늘은 아빠가 요리사’ 시간까지. 이 정도면 손대산 계장네의 인기가 짐작이 가시나요?

평소에도 가족여행을 자주 간다고 이야기하는 GS칼텍스 안전팀 손대산 계장
평소에도 가족여행을 자주 간다고 이야기하는 GS칼텍스 안전팀 손대산 계장

“평소에 저희 가족끼리 여기 저기 잘 놀러 다녀요.
그래서 다른 가족들과 어울릴 수도있고, 체험 내용이 좋은 ‘아빠! 어디가?’에 지원했는데 운 좋게 당첨됐네요.” C-:

하지만 생각지 못한 복병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7월 1일부터 시작되는 기말고사 압박으로 인한 큰 딸의 캠프 불참 선언! 하지만 여기서 포기할 그가 아닙니다. 한참을 설득한 끝에 가족 티셔츠를 맞추자는 영신이의 조건을 수락하면서 가족 전원이 무사히 참가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덕분에 앙증맞은 단체 티셔츠를 맞춰 입고 나타난 그들의 존재감이 확실했다고 합니다.

앙증맞은 단체티와 함께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준 손대산 계장네 가족 C-:
앙증맞은 단체티와 함께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준 손대산 계장네 가족 C-:
각자의 개성과 매력이 넘치는 손대산 계장네 아이들. C-:
각자의 개성과 매력이 넘치는 손대산 계장네 아이들. C-:

“큰 딸은 조용하면서도 자기 할 일을 알아서 하는 스타일이에요. 얼마 전 사춘기를 겪었는데 나름대로 잘 넘겨줬죠.
둘째 딸은 얼굴은 예쁜데 키가 작아서 성장 호르몬 주사를 오래 맞았어요. 행여 콤플렉스가 될까 걱정했는데, 성격이 화끈하고
자기 표현도 잘 하구요. 막둥이는 겁도 많고 아직은 좀 애기 같은 느낌이에요. 그래서 집안의 애교 담당이죠.”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는 활동을 하는 시간이 너무나 소중하다고 말하는 ‘패밀리맨’ 손대산 계장. 그는 아이들 이야기도 마음껏 듣고 함께 추억도 만들 수 있는 가족여행 예찬론자입니다.

“아무래도 제가 활동적인 편이다 보니까 애들을 잘 데리고 다니죠. 국립공원, 산, 바다, 계곡, 스키장에 주로 다니는데요. 이번 주말에는 애들 다 데리고 거문도에 다이빙하러 들어갑니다. 이제 큰 애가 고등학생이 되니까 같이 다닐 날도 얼마 안 남아서 아쉬워요. 그래서 제가 되도록 많이 다니자고 말하니까 큰애가 바로 OK하더라고요. 하하하”

알콩달콩 우당탕탕 밝고 단란한 그의 가정에 지금처럼 행복이 넘쳐나길!
알콩달콩 우당탕탕 밝고 단란한 그의 가정에 지금처럼 행복이 넘쳐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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