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의 든든한 디딤돌 – 500회를 맞은 GS칼텍스 OCCM!!

GS칼텍스의 든든한 디딤돌 – 500회를 맞은 GS칼텍스 OCCM!!

 청명한 하늘과 따사로운 햇살이 가득했던 5월 14일 오후. 청평 인재개발원에서는 업무조정회의라 불리는 OCCM(Operation Coordination Committee Meeting)이 개최되었습니다.

OCCM 의장을 포함, GS칼텍스 7개 본부의 10여 명의 임원들은 11개의 의제를 가지고 의견을 교환하고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장장 3시간에 걸쳐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특히 이 날은 OCCM이 500회를 맞이한 만큼 그 의미가 새로웠습니다.

정유업계에서 오퍼레이션(Operation)은 원유를 도입하고, 공장을 가동해서 제품을 생산하고, 이를 저장하고 출하하는 일련의 과정을 의미합니다. OCCM은 관련된 조직의 리더들이 모여 실질적인 오퍼레이션 업무를 논의해온 GS칼텍스에서 가장 오래된 회의체입니다. OCCM의 목적은 GS칼텍스 오퍼레이션 업무와 관련, 주요 이슈에 대한 관련 부서 상호 간의 의견 교환, 아이디어 제안, 협조 요청과 더불어 해결안 도출 및 의사결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업무조정회의

관련된 조직의 리더들은 매월 한차례 한자리에 모여 활발한 논의와 소통을 통해 풍부하고 과감한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에 옮겨 왔습니다. 물론 이 모든 과정은 궁극적으로 GS칼텍스 전체의 수익성 개선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어 왔습니다.

상호협력을 통한 성과창출의 힘을 보여주며 지난 40여 년을 굳건하게 이어온 OCCM. 앞으로도 GS칼텍스의 최적 운영과 수익성 개선의 든든한 디딤돌이자 탄탄한 구심점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김응식, GS칼텍스 Supply&Trading 본부장

 GS칼텍스의 오늘이 있게 한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 가장 큰 역할을 했던 협의체 중에 단연 OCCM을 최고로 꼽을 수 있을 것입니다. 회사 초기부터 GS칼텍스 내의 전 본부 실무 팀장과 임원들로 구성되어 전반적인 업무 개선을 위한 실행이 제안되고 결론을 내는 실무 협의체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 왔습니다.

김응식, GS칼텍스 Supply&Trading 본부장

GS칼텍스가 어려울 때나 좋을 때나 쉬지 않고 같이 모여서 꾸준히 노력하여 500회를 맞이했습니다. 어쩌면 다른 기업에도 이러한 장기 협의체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OCCM 멤버로서 팀, 부문을 대표하여 안건을 제시하고 열띤 토론을 통해 협업의 소중함과 구성원들을 이해하고 함께 성장해 가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간사로서 400회 기념 행사를 준비하며, 다음 500회에는 또 어떤 모습으로 성장해 있을까를 궁금해 했었습니다. 이제 의장이 되어 500회를 맞이하게 되니 남다른 감회를 갖게 됩니다. 선배님들이 알차게 씨 뿌리고 가꾸어 주신 것을 아름다운 모습으로 활짝 꽃을 피워야 할 것입니다. GS칼텍스 내에서 우리가 현재 수행하고 있는 상당수의 관행이나 행동이 과거의 OCCM에서 주도적으로 제안된 것들이 많습니다.

김응식, GS칼텍스 Supply&Trading 본부장

나를 포함한 현재의 위원들도 강한 자부심과 열정으로 또 다른 관행과 우수 사례를 많이 개발해야 할 것입니다. 이제 또 다른 100회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관행과 기준을 혁신적인 시각에서 재 점검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어려운 시기에 재도약의 기틀을 만들 수 있는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의제들을 많이 개발하고 적용해야 합니다. 먼 훗날 600회, 700회 기념 시에 회자되는 선배들로 기억되기 바랍니다.

권혁관, GS칼텍스 생산기획공장장

 GS칼텍스 밸류체인 상 주요 부서들이 Cross Functional하게 합심하여 GS칼텍스의 최적화 및 성과창출에 기여하여 왔습니다. 이러한 협의체가 최근 많은 성과를 내고 있는 V-Project 의 전신이라고 생각합니다.

급변하는 경영 환경하에서 가장 먼저 변화를 예측 및 감지하고 선도해 나아가야 하며 또한 전사 차원의 협업을 리드해야 하는 것이 향후 OCCM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권혁관, GS칼텍스 생산기획공장장

회의체가 500회를 이어서 지속되었다는 것은 실제로 GS칼텍스에 기여해 왔으며, 선배들이 좋은 전통을 수립 했다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전통이 영속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이창배, GS칼텍스 원유제품부문장

 과거 실무자로서 OCCM에 참여했을 때에는 GS칼텍스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중요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OCCM 멤버 선배님들을 부러워했었습니다. GS칼텍스의 역사와 함께 하는 금번 500회 OCCM은 멤버로서 참여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영광이며 보람을 느낍니다.

이창배, GS칼텍스 원유제품부문장

OCCM은 GS칼텍스 창립 초기부터 가장 중요한 의사결정 회의체의 하나로 원유 도입, 생산, 국내판매, 수출 등 GS칼텍스 전반에 걸친 최적화 및 주요 의사결정을 통해 GS칼텍스의 성과창출에 기여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OCCM이 GS칼텍스 주요 사업단위 간의 창의적인 의사 개진 및 적극적인 의사소통을 통해 어려운 경영환경을 헤쳐 나가는 중요한 역할을 지속할 것이라 믿습니다. 빠르게 변하는 경영환경에서 전사적 관점에서의 신속한 의사결정 및 대처를 통해GS칼텍스 발전에 지속 기여하는 회의체로 영속하도록 OCCM 멤버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석호, GS칼텍스 법인사업부문장

 먼저 GS칼텍스 내 Value No.1 회의체인 OCCM의 영광스러운 500회 멤버로 역사에 남게 된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또한 이러한 OCCM의 역사가 이후로도 지속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책임의식을 갖게 됩니다.

사내에서 조직 중심이 아닌 ‘수익창출’이라는 이슈 중심의 회의라는 것이 OCCM의 가장 큰 가치입니다. 이를 통해 그 어떤 어려운 환경 하에서도GS칼텍스가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최석호, GS칼텍스 법인사업부문장

저는 항상 OCCM에서 내린 의사결정이 시간이 흐른 뒤 에도 과연 최선이었는지를 고민하게 됩니다. 먼 미래에는 인공지능 컴퓨터가 현재 OCCM과 같은 역할을 그야말로 완벽하게 수행하게 되겠죠. 하지만 그전까지는 GS칼텍스의 모든 정보를 좀 더 다양하고 정확하게 입력하고, 그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미래의 환경 변화를 예측한 최선의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진화하는 OCCM이 되었으면 합니다.

 최영호, GS칼텍스 S&T전략부문장

 지난 2001년 당시 팀장 때부터 OCCM 사무국, 위원을 걸쳐 현재는 간사를 맡고 있습니다. OCCM을 통해 GS칼텍스의 발전을 위한 많은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실행할 수 있어 정말로 보람을 느낍니다. OCCM에서는 원유 도입부터 제품 생산 및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의 밸류를 높이는 심도 있는 논의와 실행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최영호, GS칼텍스 S&T전략부문장

GS칼텍스의 최적화 활동이 40여 년 동안 OCCM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앞으로 OCCM이 1,000회를 달성하도록 구성원의 창의와 혁신을 모으고 실행하는 회의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성민, GS칼텍스 생산기획부문장

 지난 40여 년의 세월을 GS칼텍스와 함께 해 온 OCCM의 한 획을 긋는 500회를 구성원으로서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영광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최근 저조한 경영성과에 어깨가 무거워지면서 GS칼텍스의 발전을 위해 한층 더 분발해야 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다져봅니다.

김성민, GS칼텍스 생산기획부문장

조직 간 벽을 허무는 허심탄회한 소통의 장으로서, 본부 또는 사업 단위의 Local Optimization이 아닌 전사 차원의 Total Optimization을 항상 추구하며, 기존에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오퍼레이션을 통해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빠르고 과감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를 위해서는 향후에도 지금처럼 서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며 또 수용하는 발전적인 소통의 회의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김창수, GS칼텍스 Base Oil 사업부문장

 OCCM은 GS칼텍스의 전체 밸류체인을 아우르는 열정적인 토론의 장이자 적기 의사결정을 통해 실행해 나가도록 하는 나침반 역할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수익성 극대화라는 하나의 목표 아래 각 부문의 이슈를 전사 차원의 관점에서 살펴보고 최적화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우리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있었던 과정이 OCCM의 큰 성과가 아닐까 합니다.

OCCM이 100회를 맞이하려면 8년 4개월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따라서 ‘500회 OCCM’은 약 42년 간의 GS칼텍스의 역사와 함께 해온 살아 있는 회의체의 상징이 아닐까 싶습니다. 원유를 구매하여 최고 품질의 제품을 최적으로 생산하여 안정적으로 국내 및 해외시장에 공급함으로써, 단순한 이익 창출이 아닌 국가경제 및 세계 에너지시장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중요한 회의체라고 생각합니다.

김창수, GS칼텍스 Base Oil 사업부문장
김창수, GS칼텍스 Base Oil 사업부문장

OCCM 멤버로서 500회를 같이 하고 있는 자부심과 긍지를 느낍니다. 시장환경이 더욱 빠르게, 더욱 불확실하게 변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예측의 정확성을 높이고 적기에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선제적인 의사결정의 장으로 발돋움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Value No1.Energy and Chemical Partner로 GS칼텍스가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건강하고 활력 있는 OCCM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최병민, GS칼텍스 석유화학개발부문장

 그동안 OCCM이 GS칼텍스의 제품/생산/영업/운영 등 밸류체인 전반에 대한 검토 및 대응방안 수립과 실행을 통해 GS칼텍스의 가치창출에 상당히 기여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OCCM의 일원이 된 것에 대해 당연히 자부심도 가지지만 많은 책임감을 느낍니다.

최병민, GS칼텍스 석유화학개발부문장

앞으로도 OCCM이 관련된 의사결정이 신속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가 공유되고 토론이 이루어지는 조직으로 성장해 나갔으면 하는 것이 제 바람입니다. 또한 단기 수익성에 지나치게 치우치지 않고 장기적인 GS칼텍스 사업의 지속가능성도 고려해서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도록 균형을 잘 맞추어 가는 것이 OCCM의 역할이라 생각됩니다.

이강영, GS칼텍스 영업기획부문장

 OCCM은 창립 후 현재의 모습으로 성장 발전하고 있는GS칼텍스 밸류체인 상의 중요한 의사결정기구입니다. 제가 500회라는 역사의 현장에 서 있다는 것이 무척 자랑스럽습니다. 한편으로는 500회를 넘어 OCCM이 기업 영속의 초석을 다지는 역할을 해내야 한다는 사명감을 느낍니다.

이강영, GS칼텍스 영업기획부문장
이강영, GS칼텍스 영업기획부문장

OCCM이 앞으로도 GS칼텍스 성장의 중추적인 역할을 지속 수행하기 위해서는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밸류체인 상의 각 기능들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진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장창수, GS칼텍스 수급부문장

 과장 시절부터 OCCM 사무국의 실무자로 참석했었는데, 500회 OCCM 멤버로 참여하게 되니 개인적으로 영광이자 감회가 남다릅니다. OCCM은 제가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GS칼텍스의 가장 효율적인 형태의 의사결정 기구 중 하나입니다.

원유 구매에서부터 생산 및 최종 수출과 내수 판매에 이르기까지 해당되는 모든 조직의 책임자들이 모여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그 자리에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타사와 구별되는 차별적 경쟁력의 원천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창수, GS칼텍스 수급부문장

앞으로 정유 및 석유화학 산업의 불황이 구조적으로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조직구조와 업무영역을 넘어서는 전사 차원의 최적의 의사결정이 보다 더 중요해 질것입니다. OCCM이 이러한 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고 심도 깊게 논의되는 이른바 ‘전사 최적 솔루션을 위한 의사결정의 해방구’ 역할을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보여주는 것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김희수, GS칼텍스 운영부문장

 OCCM은 GS칼텍스가 지난 47년간 양적, 질적인 성장을 통해 오늘날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을 가능케 한 원동력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사내에서 가장 오랜 전통과 권위를 유지하고 있는 회의체인 OCCM의 멤버인 것을 자랑스럽고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김희수, GS칼텍스 운영부문장

생존을 위협하는 새로운 도전의 시대에 직면하고 있는 지금의 상황에서, OCCM은 여전히 GS칼텍스의 Operational Best Solution을 심도 있게 검토, 논의, 제안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겸손하지만 치열한 논쟁을 통해 본부/부문 이기주의를 극복하고 최적의 총합을 도출해내려는 노력을 계속해야 할 것입니다. 저는 496회부터 참여했는데, 앞으로도 생산적이고 의미 있는 회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종수, GS칼텍스 안전환경기획부문장

 OCCM이 500회를 맞이했다는 것이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GS칼텍스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 온 OCCM의 500회에 제 자신이 멤버로 참여하고 있다는 것이 감동입니다. OCCM은 GS칼텍스 내 각 분야에서 GS칼텍스의 수익성에 보탬이 되는 각종 아이디어를 스스럼 없이 개진할 수 있는 최고의 장입니다. 이에 따른 성과는 GS칼텍스의 성장 과정과 궤를 같이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정종수, GS칼텍스 안전환경기획부문장

OCCM에 참여하는 모든 멤버들이 본부 또는 부문의 관점이 아닌 전사적 차원으로 시야를 넓혀 생각하고 고민하면서 회의에 임한다면 항상 최상의 결과를 도출하고 즉시 실행에 옮겨 GS칼텍스의 수익성 극대화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GS칼텍스의 커다란 발전과 OCCM이 항상 같이 하기를 바랍니다.

김영필, GS칼텍스 경영기획부문장

 생산본부, S&T본부, 정유영업본부, 윤활유사업본부, 석유화학사업본부, 안전환경 기획부문, 경영기획부문 등 GS칼텍스의 모든 사업부서와 관련 지원부서의 대표들이 모인 회의체로 전사 차원의 관점에서 최적의 오퍼레이션 포인트를 찾아내는 것에 OCCM 의 가장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신규 사업 아이템들이 제안되었을 때는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성공가능성이 높은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김영필, GS칼텍스 경영기획부문장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 중의 하나는 전사 구성원들이 개별 본부의 시각으로 사안을 바라보기 보다는 전사 차원의 관점에서 사안을 바라보는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OCCM은 각 사업 단위 및 관련 지원 단위의 대표들이 모인 회의체이기 때문에 해당 본부가 아닌 전사 관점의 논의를 통해 각 조직 간 벽을 낮추는 데 기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제 자리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최선을 다해 수행할 것입니다.

회의 참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