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움직이는 에너지를 만드는 Energy Insighter, GS칼텍스의 44번 째 생일

GS칼텍스가 마흔 네 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2011년 5월 19일은 GS칼텍스의 생일입니다.

지난 67년 태어난 GS칼텍스는 정유사업에서부터 시작하여 석유화학사업, Base Oil 및 윤활유 사업, 전력 및 지역난방 사업, LNG 및 도시가스사업, 해외자원개발사업 그리고 신재생에너지와 녹색성장 사업까지 우리나라의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멈추지 않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창립 44주년 기념식

5월18일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마흔네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GS칼텍스 창립기념식이 열렸습니다. 그럼, 허동수 회장님을 비롯해서 전임직원이 참여하여 박수도 치고 이벤트도 진행한 현장에 가보실까요?

국민의례로 시작한 GS칼텍스 창립기념식은 우리 회사의 조직 가치인 ‘신뢰’, ‘유연’, ‘도전’, ‘탁월’을 제창하며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행사 모습

전 임직원들이 담담하게 그리고 당차게 낭독하고 있죠!

이어서, 회장님의 창립기념식 기념사가 진행되었어요.

연설

고객과 함께, 사회와 함께, 때론 힘겹게, 때론 가슴 벅차게 성장해온 순간들을 기억하며, 임직원 전체가 하나가 되어 창립 44주년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경영목표인 ‘Bridge to the Future’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 달성해온, 하루 76만 배럴의 정제능력, 생산제품 60% 해외수출, 국내 최고수준인 26만 8천 배럴(2013 예정)의 고도화 시설 능력에 이어 박막전지와 폐자원 에너지화 사업 확장까지 그리고 협력업체와의 상생 및 동반성장을 추구하며 국가의 에너지 사업을 책임지고 나아가는 모습에 자긍심과 더 큰 책임감을 느끼게 됩니다.

임직원

이어서 창립일을 기념하여, 회사 모범사원, 공로사원, 장기근속자, 환경안전경진대회, 봉사활동실적 인증서 수여식이 이어졌어요. 올해 창립기념식 때는 딱딱한 수여식이 아닌 부드러운 음악과 영상으로 임직원들이 보다 창립기념식을 즐기고, 수상자들을 기억할 수 있게 구성을 해보았답니다.

수상모습과 수상자들

회장님께서 직접 시상하시는 수상식이 끝나고 이벤트가 진행되었어요!

GS칼텍스 창립 44주년 자축! 이벤트

창립기념식 직전까지 이 주일 동안 진행한 이벤트는 바로, [GS칼텍스는OO가 아니다. OO다.] 였습니다. 회사에 대한 임직원들의 인사이트가 담긴 내용이 많았는데요. 몇 가지 내용들을 소개해 드리면,

GS칼텍스는 남들을 따라가는 Energy Follower가 아니다.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Energy Insighter다.
– 에너지소재연구실의 김윤태 사원

GS칼텍스는 빼기(-)가 아니다. 더하기(+)다. 세상의 에너지를 빼내는(-) 회사가 아닌 세상에 없는 에너지를 만드는 더하는(+) 회사다.
– 품질보증2팀의 남동수 사원

GS칼텍스는 ???가 아니다. !!!이다.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임직원의 힘으로 회사의 미래를 물음표에서 느낌표로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는 뜻이죠^^.
– Gas & Power 사업팀의 최재영 대리

GS칼텍스는 에너지를 수입하는 회사가 아니다. 에너지를 수출하는 회사다. 물, 황 등 불순물이 섞인 원유는 아직 에너지가 아니고 원료이며 GS칼텍스는 우리가 쓸 수 있는 에너지로 만들어 수출을 많이 하는 회사죠.
– 연료전지1팀의 노승권 사원

GS칼텍스는 ‘자동차를 움직이는 기업’이 아니다. ‘세상을 움직이는 기업’이다
– 6시그마팀의 이호열 차장

GS칼텍스는 직원을 KO 시키는 회사가 아니다. 직원들이 OK 하는 회사이다
– 울산지사의 김미정 사원

약 3000여 명의 직원이 있는 GS칼텍스에서 2800여 명의 직원들이 이벤트를 조회하고 보았습니다. 그만큼 새로운 미래를 여는 이 시점에서 창립기념식에 대한 임직원들의 관심을 알 수 있었습니다.

행사 모습

마지막으로 전임직원이 함께하는 사가제창이 이어졌어요.

지난 날의 기억과 오늘의 열정 그리고 미래에 대한 도전정신으로 오늘따라 사가제창이 더 웅장했던 것 같습니다.

행사모습

GS칼텍스의 마흔 네 번째 생일을 축하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더 큰 책임감으로 대한민국 에너지의 효율적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