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타워에서 바라본 풍경 24시

오늘도 당신, 참 수고하셨습니다.

한 주에 두 번. 지친 직장인들에게 웃음과 위로를 주었던 웹툰 ‘미생’ 그 첫번째 이야기가 지난주에 막을 내렸습니다. 내년 가을에 돌아올 미생을 생각하며, 아쉬운 마음을 담아 이 영상을 선물합니다.

 오늘을 만들어 가는 여러분의 에너지를 GS칼텍스가 응원합니다. 오늘도 우리, 참 수고많았습니다.

GS타워에서 바라봅니다.

흐린 날이지만 여느 때처럼 아침은 시작되었습니다.

하루 종일, 업무, 수정, 컨펌… 조근조근 사람에 치여 눈물도 납니다.

가끔은… 누가 알아준다고 쳇바퀴처럼 사나 싶습니다.

하지만 오늘도 이렇게 하루는 저뭅니다.

우리가 밝힌 하루입니다.

오늘도 우리, 참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