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GS칼텍스의 시무식 그리고 비전 선포식 스토리!

2014년 청마의 해, 다시 달리는 GS칼텍스!

지난 1월 2일 오전 11시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는 임직원들의 우렁찬 목소리가 울려퍼졌습니다.

바로 2014년 도전과 활동성, 행운을 상징하는 ‘청마 (靑馬)의 해’를 맞아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미래를 향해 웅비의 날개를 펼치겠다는 의지를 천명한 2014년 시무식 및 비전 선포식 때문인데요.

임직원들이 하나되어 갑오년 새해 첫 출발을 알린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2014년 GS칼텍스의 시무식 그리고 비전 선포식 스토리!

2014년 푸른 말처럼 새해를 시작하는 신입사원들이 임직원들에게 정식으로 인사를 올리며 비전 선포 축하를 위한 공연을 펼쳤습니다.

GS칼텍스 비전을 꿈에 안고 GS칼텍스의 미래를 이끌어나가겠다는 다짐으로 준비한 합창과 율동은 임직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했습니다.

신입사원들의 진짜배기 실력이 궁금하신 분들은 클릭 >.<

개식선언과 국민의례, GSC Way 실천문 제창에 이어 허진수 부회장의 신년사가 있었습니다.

허진수 부회장은 ‘경쟁력 강화를 통한 성과 창출’을 올해 경영목표로 제시하며
“위기가 일상화 될수록 스스로의 경쟁력을 확보한 기업만이 생존을 넘어 성장할 수 있다”라며 임직원들의 분발을 촉구했습니다.

도전과 활동성, 행운을 상징하는 유니콘이 날아오르며 2014년 경영목표인 ‘경쟁력 강화를 통한 성과 창출’이라는 메시지가 효과음과 함께 화면에 나타나는 레이저 영상이 상영되었습니다.

허진수 부회장과 경영위원, 주니어보드 등 총 14명이 터치버튼을 누르자 비전과 비전선언문이 공개되었습니다.

‘에너지는 물론 화학분야로 사업영역 확장과 함께 모든 이해관계자의 동반자적 기업으로 인정받겠다’는 새로운 비전이 선포된 순간이었습니다.

허진수 부회장은 비전 선포기념사에서 “비전은 막연히 좇아가는 꿈이 아니라 도전적인 계획을 바탕으로 반드시 실현해야 할 우리의 미래상”이라며 “새로운 비전을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의 가슴 속에 새겨 반드시 달성할 수 있도록 힘차게 나아가자” 고 당부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이 전원 기립하여 비전과 비전 선언문을 제창함으로써 미래에 대한 다짐을 새롭게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의 전 과정은 여수공장과 대전연구소 등 전국 지방 사업장은 물론 해외지사에서도 인터넷으로 생중계되었습니다.

덕분에 전체 임직원들이 경영목표와 비전을 함께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이 구성원 개개인의 가슴 속에서 살아 움직여 비전 달성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GS칼텍스를 기대해봅니다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