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치료] 미술 활동으로 아이 마음 읽기

어린이들의 한 뼘 친구 마음톡톡이 마음치유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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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활동으로 아이 마음 읽기

아이들은 자신의 느낌이나 생각을 섬세하게 표현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부모는 때로는 아이의 마음을 읽는 것에 대해 어려움을 겪기도 하죠.

미술 활동은 아이의 감정적 스트레스를 완화해주고,
아이 스스로 자기 감정과 내면세계를 표현하도록 유도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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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환경 인식하기

주변 환경이 자신의 생각과 기분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자연스럽게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죠.

오늘 아이와 함께할 ‘새 모양 관찰하고 표현하기‘는 이를 자연스럽게 인지하도록 도와주는 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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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모양 관찰하고 표현하기

아이들이 주어진 지시를 따르고,스스로 결정하고 계획해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과제 수행 능력이 향상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활동입니다.

아이들이 자기 신념을 세우고 좀 더 자신에게 긍정적인 느낌을 갖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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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_관찰하기

다양한 종류의 새 그림이나 사진을 함께 관찰하며, 모양, 색 무늬 등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눕니다.

Tip
부리와 같은 특정 부위를 관찰하며 모양과 선을 자세히 인식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말로 설명하기보다는 직접 시범을 보이며 모양을 그려주는 것도 인식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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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_본 뜰 새 모양 준비하기

아이에게 원하는 새를 선택하게 한 후, 새 모양을 프린트합니다. 새 프린트를 오려서 본을 준비합니다.

Tip
부리와 같은 특정 부위를 관찰하며 모양과 선을 자세히 인식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말로 설명하기보다는 직접 시범을 보이며 모양을 그려주는 것도 인식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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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_새 모양 본뜨기

2단계에서 오린 새를 아이가 도화지에 대고 연필로 따라 그리도록 합니다.

Tip
따라 그리고 오리는 과정을 통해 새의 부리 모양이나 생김새에 대해 아이가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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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_본 위에 새의 모습 그리기

본뜬 새 위에 관찰한 새의 모습을 그리게 합니다. 날개, 깃털 무늬 등을 넣어 세부적으로 꾸미게 합니다.

Tip
무작정 새를 그려보라고 하면, 아이들은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이때, 부모가 새의 깃털, 눈과 부리 등을 그려보자고 하면 좀 더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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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단계_채색하기

물감, 색연필 등 아이들이 좋아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로 채색을 준비합니다. 새를 보고 표현하면서 느낀 점을 함께 이야기합니다.

Tip
수채 물감을 활용하면 작은 터치만으로도 표현의 효과가 크기에 자신감이 없는 아이들에게 좋습니다.
또한, 색상을 섞어 다양한 색을 표현할 수 있기에 좀 더 재미있는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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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단계_배경 그리기

자신이 생각나는 대로 새가 살고 있는 배경을 자유롭게 그리게 합니다.

Tip
배경을 그릴 때엔 최대한 아이에게 제약을 주지 말고 자유롭게 상상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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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단계 – 배경 위에 새 붙이기

모든 배경이 완성되면, 배경 위에 꾸민 새를 마음껏 배치합니다.

Tip
작품이 완성되면 만들면서 어떤 느낌이 들었는지, 만약 내가 작품 속의 새가 된다면 어떤 느낌일지, 어떤 종류의 새가 마음에 드는지 등을 토론합니다. 또한, 아이의 그림을 보고 부모는 어떤 느낌이 드는지도 함께 이야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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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그림으로 아이의 마음을 읽는 미술 치료 놀이」 서적을 참고하여 제작했으며,
설연 엄마공작실과 함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