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에너지] 집에 남는 유자청, 어디까지 먹어봤니? 유자청 활용법
겨울철 인기 메뉴인 유자차! 유자차를 마시려고 사는 유자청은 대부분 커다란 크기라서 한번 사면 꼭 남게 되는데요. 유자청을 유자차로만 먹기 지겹다면, 남아있는 유자청으로 상큼한 유자 브런치는 어떨까요? GS칼텍스가 상큼함이 넘치는 유자 브런치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상큼 달달 유자 오픈 샌드위치
그릇에 크림치즈 한 스푼, 요거트 한 스푼을 담아주세요.
유자청은 넉넉하게 두 스푼 넣어주세요.
수저나 거품기를 이용해서 잘 섞이도록 저어주세요.
잘 섞인 소스를 바게트 위에 슥슥~ 펴 발라주세요!
얇게 저민 오렌지를 빵위로 올려줍니다. 오렌지 대신 귤이나 한라봉, 황금향도 괜찮아요 🙂
마지막으로, 예쁘게 견과류나 건포도를 톡톡 올려주면 완성!
톡톡 터지는 상큼한 맛 유자 에이드
컵에 얼음을 담아주세요.
기호에 따라 유자청을 넉넉하게 세 스푼~ 네 스푼 정도 넣어주세요.
예쁜 포인트가 될 건과일을 넣어주세요. 건과일이 없다면 넣지 않아도 괜찮아요!
유자청의 맛과 향을 살리기 위해 무향 탄산수를 따라주면, 유자 에이드 완성!
유자청 활용법 영상으로 자세히 보기
미디어허브 속 더 맛있는 꿀팁
이번 겨울엔 집에 있는 유자청으로 상큼한 유자 브런치는 어떨까요? 간단한 방법으로 쉽게 만들고 맛까지 정말 좋으니 집에서 꼭꼭 도전해보세요. 일상에 비타민을 더해줄 상큼 달달한 에너지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