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만 되면 꾸벅꾸벅 졸다가, 멍하니 모니터만 바라보게 되고 결국 의욕마저 잃어버리게 되는 춘곤증!
충분히 잠을 잤는데도, 오후에 졸음이 쏟아지고 학업 또는 업무에 집중을 못해 능률이 떨어지는 춘곤증은 일종의 피로 증상으로, 많은 분들이 춘곤증으로 고민 아닌 고민을 하고 계신데요!
기온이 오르고 외부 활동이 늘어나는 봄에 인체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나타나는 일반적인 증세이지만 하루 24시간도 모자란 우리의 일상에 춘곤증으로 인해 문제가 생기면 안되겠죠?
오늘은 봄날의 에너지 지수 체크와 함께 춘곤증 타파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졸지 말고 잘 따라오세요^^
봄날의 에너지 지수 체크하기
춘공증 타파 에너지 지수 높이기
1. 삼시세끼 규칙적인 식사
아침식사를 거르면 점심에 과식을 하게 되어 졸음이 더 심해집니다. 또한 저녁에 과식이나 음주를 피해주세요.
2. 충분한 영양섭취
규칙적인 식사와 함께 편식하지 말고 다양한 음식을 섭취해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를 챙기세요. 또한 신진대사가 활발한 봄에는 비타민, 단백질 등의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도 춘곤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3. 낮잠 10분이면 10시간 집중효과
기본적으로 1일 7시간 이상 충분한 숙면을 취하고 일과 중에 졸음이 밀려온다면 15~30분정도 낮잠을 자면 집중력이 향상됩니다
4. 가벼운 운동
피곤하다고 더 안 움직이게 되면, 몸의 신진대사가 저하되고 조금만 움직여도 더욱더 피곤해지는 악순환이 생깁니다. 처음부터 무리하지 말고 가벼운 운동을 시작하세요. 쉬는 시간 스트레칭이나 점심시간 10분 산책을 하면 졸음과 피로를 물리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