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 방법 – 쿨토시 & 쿨매트의 효과와 원리 ~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 방법 – 쿨토시 & 쿨매트의 효과와 원리 ~

안녕하세요, 여러분? 대전의 명소를 소개해 드리고 있는 아침햇살입니다 ^^

더운 여름이 찾아오고 있는데요, 건강히 잘 계신가요?  요즘 이른 더위로 여름철 좀더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Hot Issue가 되고 있는데요, 실내에서는 제습기를 사용해서 습도와 공기의 온도를 낮추기도 하구요, 또 바깥에서 레저활동을 하시는 분들은 좀더 쾌적한 실외활동을 위해 쿨토시를 착용하는 등 여러 방법들을 통해 시원한 여름을 준비하실 수 있답니다 ^^

저는 이번 포스팅에서 여름철 신나는 레저활동을 위한! 쿨토시, 쿨매트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Cool~ 로 시작해서 일까요? 벌써부터 시원함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 그렇다면 골프, 조깅,자전거, 등산 등 각종 스포츠 및 야외 활동 시 필수품으로 꼽히는 쿨토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까요?

쿨토시의 원리와 효과

쿨토시의 가장 기본적인 원리는 기화열인데요. 기화열은 액체가 증발하면서 기체가 될 때, 표면의 열을 가져가는 것입니다. 쿨토시를 착용하면 토시 속에서 땀이 나게 되고 땀이 마르면서 액체에서 기체로 상태가 변화하는데, 이 때 열을 흡수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다른 부위보다 2-3도 가량 낮은 온도를 유지하여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랍니다.

여러분들 아마 뜨거운 여름날, 어느 상점을 지날 때, 상점 앞 물을 뿌려놓는 것을 보실 수 있으셨을 텐데요, 이것 또한 기화열의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물을 뿌려놓고 마를 때 기체로 변하면서 주위의 열을 흡수하기 때문에 시원함을 느끼게 되는 것이랍니다. 간단한 생활의 지혜로 이렇게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니~ 참 과학의 힘을 느낄 수 있지요?

그래서 쿨토시는 오히려 활동 후 땀이 나야 더 시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만약 땀이 안나는 상황이라면요? 그 때는 쿨토시에 약간의 물을 묻혀놓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답니다. ^^

최근에는 업그레이드된 기능성 쿨소재로 착용하는 순간부터 시원해 지는 토시들도 나오고 있다고 하네요~ 통풍성을 높이고 고탄력 소재를 사용해 흘러내림을 방지하는 등 그 종류도 참으로 다양해 지고 있는데요, 시중에서 여러 종류의 쿨토시가 나오고 있으므로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것을 선택해서 시원한 여름 보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쿨매트의 원리와 효과

지금부터는 쿨매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쿨매트는 젤 타입의 냉각소재가 체온을 효과적으로 흡수, 빠르게 배출하여 시원함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여름용 매트입니다.

그럼 쿨매트의 원리에 대해 간략히 알아볼까요? 주로 쿨매트는 냉각젤에 의한 쿨매트가 대부분이라고 하구요, 이런 쿨매트는 흡열과 발열을 조절하는 지능형 냉각젤에 의하여 뜨거운 체온이 닿으면 열을 신속하게 흡수하고 일정시간이 지나 젤의 온도가 높아지게 되면 시원함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와 같은 패턴으로 냉각젤은 흡열과 발열을 반복하면서 여름의 쾌적한 온도를 제공해 주는 것이랍니다. 또한 쿨매트도 요즘에 여러가지 종류의 냉각젤을 시도한 새로운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서 용도에 맞게 잘 선택하시면 시원한 여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쿨토시, 쿨매트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요, 시원한 여름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