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가요듣던 시절 5가지 행동

백투더 나인틴나이티(1990)

라디오 주파수를 맞춰가며 한마디라도 놓칠까 두 귀 쫑끗 기울이기, ‘마이마이’로 테이프가 늘어나도록 음악 돌려 듣기, 음악방송 공개방송, 팬 미팅, 행사장 쫓아다니며 극성으로 팬클럽 활동.

그렇다.

힙합바지와 랩, 댄스가수와 발라드가수, 아이돌그룹과 팬클럽, 음반판매 기록경신 등 수식할 단어가 무궁무진한 그 시절, 대중가요의 최대 전성기 90년대 아니던가!

“1월 둘째주 가요 톱10, 영애의 1위곡은?”

손범수씨의 쫄깃한 진행에 가슴 졸이며 가요프로그램을 지켜보던 학창시절,
가끔씩은 그 아날로그적인 낭만과 대중음악을 향한 팬들의 진심 어린 함성이 그립다.
 90년대 가요를 듣고, 어린 시절 그리고 청춘을 보낸 그대들, ‘그땐 그랬지’ 하며 잠깐이라도 추억의 타임머신을 타고 “백투더 나인틴나인티”로 돌아가 보는 건 어떨까?
90년대 나만의 추억거리가 있다면 ‘아래 좋아요’ 버튼을 누르고 추억속으로 빠져보자!

그것이 현실을 회피하고 과거를 그리워하자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과거를 즐기고, 얻을 것은 얻고 고칠 것은 고치며 소중한 자산으로 만들어 보자는 것이다.

지금 이 순간이 20년 후에는 아련한 즐거운 추억이 될지, 기억하고 싶지 않은 순간이 될지는 지금 당신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라질 테니까!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갈 여러분들에게
I am your Ener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