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11일 수요일.이성규 감독, 그리고 한 사람만 모르는 특별한 개봉
오직 한 사람만 모르는 특별한 개봉이 진행됐습니다.그 날 그 한 사람은 있는 힘을 다해 자리에 함께 해 주었고, 있는 힘을 다해 한 마디, 한 마디, 입 밖으로 소리내었습니다. 특별한 개봉 현장에서의 그 분의 연설은 결국 세상에 남긴 유언이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였던, ‘한 사람만 모르는 특별한 개봉’은 아래 포스팅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광고인의 길을 걸어온 HOW`s Creative 이성용 대표의 포스팅은 진정성 넘치는 글이었고, 그 글은 어떤 소셜 업무와 관련된 팀장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바로 이어서, GS칼텍스 페이스북에서 본격적인 소셜 무브먼트가 시작되었어요. 급작스러웠어요. 대표님의 포스팅이 일요일날 올라갔는데, 그 특별 개봉에 참여하고 싶다는 댓글이 폭발적으로 늘어났었죠. 우리 소셜운영진들은 그동안 진행했었던 숱한 소셜 커뮤니케이션의 노하우를 담아, 더 많은 분들께 이 특별한 이야기를 전해드리기로 했습니다!
그 결과, 3일의 기간동안 좋아요를 눌러주신 분이 3,000여명! 많은 분들이 자발적으로 좋아요를 눌러주심은 물론, 4~500건의 공유와 댓글! 하나하나 저희만큼이나 진정성을 갖고 참여해주신 분들이었어요. 주말의 그 시간과 고생이 전혀 아깝지 않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