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知音 TIME’ 내가 만들어가는 나

[테마라이브]

‘知音 TIME’ 내가 만들어가는 나

임직원들의 지식, 경험, 관심사에 대한 자신만의 스토리와 관점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인 ‘지음 타임’이 벌써 3회를 맞이했습니다. 남다른 관심사나 흥미로운 경험, 평범한 일상 속에서 얻은 특별한 깨달음에 관해 이야기해보는 이 자리에서는 동료들이 가지고 있는 각자의 개성을 발견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인데요. 특히 이번 세 번째 지음타임에서는 발표자들이 각자 삶의 주인공으로서 주도적인 삶을 사는 모습을 보여줘, 참여한 동료들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었는데요. 다양한 주제와 함께 즐거웠던 지음 타임의 현장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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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길을 만들어 가는 3명의 주인공

1) 지음타임 발표자 : 홍유선 대리(윤활유마케팅전략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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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소개할 때 전생에 러시아에서 태어났거나, 혹은 몸 속에 소주나 막걸리보다 보드카가 더 많이 흐르고 있다고 말하는 홍유선 대리. 그가 처음으로 가 본 외국은 보통의 한국인 같이 미국, 일본, 중국 같은 나라가 아니라 10세 때 공연문화 교류사업을 하시던 아버지 출장길에 동행했던 러시아였다고 합니다.

러시아와 사랑에 빠진 그가 도전한 거대 시베리아 숲에서의 사냥. 두 번 다시 올지 모르는 기회 앞에서 설렘으로 가득 찬 홍유선 대리는 타이가 숲(Taiga Forest)을 종횡무진 누볐습니다. 하지만 너무 도전정신이 강했던 나머지 숲 속에서 길을 잃어버리고 말았는데요. 아름답고 경이롭던 타이가 숲이 물리적 고통과 심리적 불안을 주는 부정적 숲으로 변했던 과정을 현실감 있게 전달해주었습니다. ‘길은 잃어도 희망은 잃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직접 갈매기를 사냥해 연명하던 이야기와 함께 극적으로 구조되었던 추억을 회상하며 감회에 젖기도 했습니다.

다이내믹했던 타이가 숲 조난기는 다행히도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었죠. 모험은 인생에 있어 어떠한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버티게 해주는 원동력이라며 ‘아직도 타이가 숲을 걷고 있다’는 생각으로 늘 도전하고 있다는 홍유선 대리의 모험에 박수를 보내주세요.

2) 지음타임 발표자 : 윤혜령 대리(HR서비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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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언제나 돈의 문제가 아니고 용기의 문제이다” – 파울로 코엘료

급여 업무를 담당하며 급이 다른 여행자, ‘급여자’라는 별칭을 가진 윤혜령 대리는 자신이 경험한 1만 시간의 여행에 대하여 발표했습니다. 급여자 윤혜령 대리는 취미가 항공권 검색이고, 특기가 백지에 여행루트 그리기 일만큼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인데요. 21년간 20개국을 다니며, 자신의 삶이라는 백지를 다양한 타국에서의 경험으로 채워가고 있습니다.

여행의 시간은 자유이자 배움, 건강관리의 시간이기 때문에 순간순간이 매우 소중하다는 윤혜령 대리. 그녀가 설명하는 여행준비의 필수요소 네 가지(나만의 장소 찾기, 교통편 구하기, 호텔 예약하기, 가이드북 준비하기)에 대한 다양한 팁과 함께 여러 여행지를 추천해주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강의를 들은 동료들은 여행과 관련된 다방면의 팁을 얻고, 더욱 알찬 하계휴가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좋아하기도 했죠. 여행으로 자신의 삶을 풍족하게 만들어가고 있는 윤혜령 대리의 용기 있는 스토리가 우리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3) 지음타임 발표자 : 김형국 부사장(경영기획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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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 하던 부사장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김형국 부사장의 발표는 아무래도 참여한 임직원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기대했던 순서였습니다. 1983년 대학교 재학 중,택견 기능 보유자 송덕기 선생의 직계 제자로 입문하면서부터 택견과의 연을 맺어온 김형국 부사장은 택견의 매력에 한껏 취해 입사 후에도 택견 보급에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합니다. 일과 특기,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으며 택견 계승회 부회장 자리를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많이 보급되어있는 태권도와 택견의 차이점을 동작 하나하나와 함께 자세히 설명해주었고, 무형문화재 76호인 택견의 우수성을 영상과 사진을 통해 전해주기도 했습니다. 택견을 만나고부터 세상을 살아가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고, 올바른 모습의 택견 보급에 힘쓰며 사실과 논리에 입각한 진실이 중요함을 알게 되었다는 김형국 부사장.

항상 자신감 있는 도전과 좋아하는 것에 대한 열정이 그를 지금의 자리에 있게 만들어 준 원동력임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주도적인 모습으로 자신의 삶을 더욱 풍족하게 만들어가고 있는 발표자 3인의 모습 어떻게 보셨나요? 취미, 학습, 새로운 경험 등 무엇이 되어도 좋습니다. 스스로의 삶을 더욱 멋지게 개척해나갈 GSC인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