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의 소통을 위하여 제도적으로 동호회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GS칼텍스는, 서울 본사와 여수 생산본부를 합해 80개가 넘는 사내 동호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야외에서 상쾌하게 땀을 흘리는 스포츠 동호회부터, 독서나 영화 등 실내에서 문화생활을 즐기는 동호회까지. 다양한 사내 동호회 중 일부를 소개합니다!
GS칼텍스 본사 동호회
[방탈출 동호회 ‘오픈더도어’]
[마라톤 동호회 ‘뜀박사랑’]
사내 마라톤 동호회 ‘뜀박사랑’은 달리기를 통해 건강을 챙기자는 의견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2002년, 25명이 모여 시작한 이 동호회는 현재 40여 명이 함께 달리고 있는 회사 대표 운동 동호회입니다. 사내 임직원은 물론이고, 이직 후에도 활동을 이어가는 회원들이 있을 만큼 동호회원들의 뜀박사랑에 대한 애정은 남다릅니다. 그동안 전국 방방곡곡을 달려온 뜀박사랑 동호회원들은 여전히 각종 마라톤 대회에 빠지지 않고 참가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답니다!
[독서 동호회 ‘나눔 독서’]
나눔 독서는 ‘혼자서 하는 독서보다 서로 읽은 내용을 나눌 때 배가 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동호회입니다. 다른 동호회와는 다르게 본사 뿐만 아니라 부산, 대전, 인천 등 다양한 지역의 회원들이 가입하여 함께 활동할 수 있는 곳인데요. 온라인과 SNS를 보조적으로 활용해서 지역의 제한 없이 의견을 나누는 독서 토론회를 진행하는 게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독서 동호회는 자칫 지루한 인상을 줄 수 있지만, 주말 독서 인증샷을 보낸 회원에게는 커피 쿠폰을, 알찬 독후감을 작성해준 회원에게는 작은 선물을 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로 재미가 끊이지 않는 동호회랍니다.
GS칼텍스 여수 생산본부 동호회
[스킨스쿠버 동호회 ‘언더 더 씨’]
언더 더 씨는 삼면이 바다인 여수의 지역적 특징을 살린 레저 동호회입니다. 수중 스포츠라서 선뜻 용기가 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스쿠버 강사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는 동호회원이 있어서 훈련과 스킬 향상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언더 더 씨는 국내•외 스킨스쿠버 명지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는데요. 거기에 더해 봄, 가을에는 여수 연안 투어와 해양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하면서 깨끗한 바다를 만들어나가는 봉사활동도 하고 있답니다.
[자전거 동호회 ‘에너지바이크’]
굳은 의지와 강인한 체력으로 똘똘 뭉친 자전거 부대! 매일 서로의 자전거 라이딩 내용을 카카오톡 채팅방에 주고받고, 라이딩 번개모임을 즐기기도 하며 자전거와 동료에 대한 애정이 가득하기로 소문이 자자합니다. 한 마음 한 뜻으로 꾸준히 훈련한 에너지바이크 동호회원들은 벌써 600킬로미터가 넘는 기나긴 국토종주를 2번이나 성공했다고 합니다.
GS칼텍스 동호회 더 둘러보기
글에서 소개된 곳 외에도 GS칼텍스에는 80여개가 넘는 정말 다양한 사내 동호회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직원들이 서로의 취미를 공유하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지게 하고, 회사생활을 더욱 즐겁게 만드는 활력소가 되어주는 사내 동호회. 내 관심사와 맞는 또다른 동호회는 무엇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