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되는 GS칼텍스! 2012년 생산본부 가족 한마음 축제

GS칼텍스가 하나되던 시간! 2012 생산본부 가족 한마음 축제

지난 토요일(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망마경기장에서 생산본부 임직원 및 가족 약 2천여 명이 한데 모인 가운데 ‘2012 가족 한마음행사’가 펼쳐졌습니다.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구성원 사기 진작과 칭찬과 격려의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화합의 장, 그리고 신유도탁(신뢰, 유연, 도전, 탁월)으로 모두 하나되어 비전을 달성하자는 의지를 공유하는 장이었습니다.

생산본부에서는 1~2년에 한번씩 체육대회를 가졌는데요. 이번에는 특별히 많은 임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명랑운동회’로 꾸몄습니다.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GS칼텍스 여수공장 임직원들을 행사 순서대로 화보로 구성해 보았습니다. 저는 여수공장 알림이, 쫑과장입니다.

개회사는 전상호 사장과 김국진 노조위원장이 해주셨고, 이어서 개막 퍼포먼스로 특수효과와 함께 ‘가족 한마음 축제’ 비행선이 등장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습니다. 곧이어, 몸풀기 진행. 아무래도 뻣뻣한 몸을 좀 풀고 시작해야겠죠, 가족들과 함께!

요즘 행사장에서 싸이의 말춤이 빠지면 말이 안 되죠^^ 회사 동료들과 함께 하는 ‘말춤’, 저마다 다른 포즈지만, 마음만은 모두가 싸이랍니다!

몸풀기와 비전보트 릴레이로 몸을 푼 다음, 이어 진행된 ‘구성원 명랑운동회’는 공 굴리기, 단체 줄넘기, 팀별 응원전, 통천 릴레이, 미션 임파서블(10인 10각, 협동 공 튀기기, 봉잡기, 파이프라인, 놋다리 밟기)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참! 이번 대회의 팀은 GS칼텍스의 조직가치인 신뢰, 유연, 도전, 탁월 등 4팀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자, 그럼! 청명한 가을날, 상쾌하고 유쾌하고 명랑한 운동회를 임직원 표정으로 만나 보시죠!

하나된 모습의 GS칼텍스

GS칼텍스 신뢰, 유연, 도전, 그리고~ 몸을 사리지 않고, 솔선수범해서 부하직원들을 독려해 주시는 상무님! ‘탁월’ 스타일~

생산본부 임직원 명랑운동회 이후, 가족 참여 명랑운동회도 진행이 되었는데, 사실 제가 오전부터 음주를 시작해 만취하는 바람에 취재도, 사진도 전혀 건지지 못했답니다~ (후훗. 체육대회엔 뭐니뭐니해도 역시 막걸리죠~잉~T.T) 내년 대회에는 두 눈 부릅뜨고 열심히 찍어서 올려드리겠다고 다짐하면서, 아무튼, 명랑운동회 결과는 유연팀의 우승으로 끝이 났다는 사실을 전해 드립니다. 곧 찾아 뵙겠습니다. 멋진 가을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