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먼데이 참여사 후기]
월요일, 우리는 횡성으로 한우 먹으러 가요!
월요일을 즐겁게 시작하면 일주일이 즐겁고,
일주일이 즐거워지면 매일 매일이 즐거워진다!
직장인의 즐거운 월요일을 만들기 위한 GS칼텍스의 헬로먼데이 캠페인 START!
2017년 터치포굿 멤버들의 위시리스트를 묻다!
어느덧 2017년도 1월 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GS칼텍스 헬로먼데이 두 번째 참여사 터치포굿의 박미현 대표는 직원들에게 새해 깜짝 선물을 주기 위해 멤버들을 모아 위시리스트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양한 위시리스트 중 헬로먼데이를 위해 선택 받은 소망은?
바로 “지글지글~ 횡성으로 고기 먹으로 Go Go!!”
2017년 더 열심히 일하고 더 열심히 놀겠다는 그들의 의지를 불태울 첫 번째 위시리스트 달성을 위해 횡성으로 떠난 터치포굿 식구들! 그 뒤를 함께 따라가보겠습니다:-)
월요일, 우리는 횡성으로 한우 먹으러 가요!
터치포굿 대표님의 깜짝 이벤트! 일요일 저녁 직원의 집에 깜짝 방문해 함께 개콘 시청을 했는데요. 개콘이 주는 재미에 더해 엔딩에 펭군탈을 쓴 대표님과 위시리스트로 작성했던 ‘횡성 가서 한우 먹어요~’가 뜨니 웃음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한우도 한우지만 월요일에 사무실이 아닌 다른 곳으로 떠난다는 기쁨도 감출 수 없었죠~
와~! 한우 먹으러 간다~!!!
1월 23일, 올겨울 들어 최강한파가 찾아온 월요일 아침! 몸은 오들오들 떨리지만, 회사가 아닌 횡성으로 한우를 먹으러 떠난다는 생각에 설렘만 가득합니다. 어디 한 번 몸보신 제대로 하고 와볼까? 터치포굿 식구들은 정말 한우를 먹기 위해 강원도 횡성으로 출발했습니다.
먹어 먹어~♪ 맛있게 먹어 먹어~♬
사실 낮에는 눈썰매를 타는 것이 터치포굿 식구들의 계획이었지만 썰매장의 제설작업으로 인해 식사 시간을 조금 앞당겼습니다! 뭐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니 조금 이르지만 어디 한 번 한우로 배 터지게 저녁 식사를 해볼까요?
지글지글~ 잘 익는다@.@
한우 명가 횡성에서 먹는 한우의 맛이란~ 입에서 살살 녹는다 녹아!! 고기의 빛깔부터 다르게 느껴지는 이유는 아마도 이곳이 횡성이기 때문이겠죠? 배가 불러오는데도 불판에서 지글지글 익어가는 한우 고기를 향한 젓가락질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영하 14도 추위쯤이야, 눈썰매에 빠진 동심!
정말 배가 터지도록 한우를 먹고 다시 찾은 눈썰매장! 어둠이 내린 시간 찾은 눈썰매장엔 터치포굿 식구들 외엔 눈썰매를 타는 사람들이 없어 더 자유롭게 눈썰매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영하 14도의 체감 온도는 전혀 방해가 되지 않았죠.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가 질릴 때까지 썰매 타고나니 낮에 새하얀 설원 위에서 점프샷의 추억만을 남긴 아쉬움을 싹 잊게 해주었습니다.
그렇다면 터치포굿은 어떤 회사?
터치포굿은 버려지는 자원과 버리는 마음을 터치하는 것을 소셜 미션으로 하는 사회적 기업입니다. 버려지는 자원의 가치와 스토리를 담아 세상에 하나뿐인 디자인 상품을 만들고 도시의 아동·청소년을 위한 환경교육을 진행하죠.
헬로먼데이, 어떻게 참여하게 됐나요?
터치포굿은 2016년 플라스틱을 업사이클한 상품과 전국 청소년 교육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요. 덕분에 보람된 한 해였지만 직원들 사이에 힘들었다는 평가가 많더라고요. 2017년을 신나게 힘차게 시작해보고 싶어서 지원하게 됐어요.
헬로먼데이 신청 동료에게 감사 인사를 남겨주세요~
작년에는 이런저런 이유로 함께하지 못한 시간이 많았는데 이런 즐거운 추억에 대표님도 함께 같은 추억을 나눌 수 있었던 시간이라 더 의미 있었던 하루였어요. 정신없이 바쁘고 신경 쓸 일이 많은 시기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을 위해 이런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지금까지 헬로먼데이 두 번째 참여사
후기를 소개해드렸는데요.
헬로먼데이와 함께라면 여러분도 그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조금 더 여유로운 월요일 아침을 꿈꾸는 분들도,
최강 한파에 눈썰매를 탈 준비가 된 분들도,
그 어떤 참여 아이디어든 모두 다 OK!
매주 일요일 개콘 엔딩송이 들어오는 순간
당신의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