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7 V리그 홈그라운드 개막전! GS칼텍스가 간다!

“I am your Energy~♪I am your Energy~♬”

GS칼텍스 서울KIXX 배구단 에너지송이 장충체육관 안에서 크게 울려 퍼졌습니다.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선수들을 향해 응원했고, 득점의 순간에는 함께 즐거워했습니다. KIXX배구단과 함께 했던 그날을 다시 떠올려보겠습니다.


두근두근, 배구경기를 기다리며

지난 10월 27일, GS칼텍스 서울KIXX배구단의 홈그라운드 개막전을 응원하기 위해 GS칼텍스 임직원들이 장충 체육관을 찾았습니다. 바쁜 일정에도 장충체육관까지 한 걸음에 달려온 GS칼텍스 임직원분들! 곧 펼쳐질 도로공사와 KIXX배구단의 경기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으로 모두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티켓을 배부하는 장소부터 배구에 대한 임직원들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 현장을 보여드립니다.


우리의 응원에너지가 선수들에게

경기장 내, 응원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한 손에는 KIXX 응원봉을, 다른 한 손에는 에너지 부채를! 모두가 이 순간만큼은 다른 모든 일은 다 잊고 경기 속에 푹 빠져, 선수들의 이름을 외치며 함성과 박수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같이 기뻐하고, 같이 안타까워하며 하나가 되었던 그 순간의 모습을 여기에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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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껏 달아오른 경기장 내에서 만난 반가운 얼굴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바로, KIXX배구단에 대해 많은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셨던 김종은 차장의 부모님! GSC매거진에서 두 분의 건강비법이 바로 KIXX배구 경기 관람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배구 경기에 푹 빠지셔서 선수들과 함께 호흡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두 분께서 보여주셨습니다.


모두가 하나되어 기뻐했던 순간

경기는 손에 땀을 쥐게 했습니다. 세트마다 점수가 엎치락뒤치락 역전을 거듭하면서 누가 세트의 승리를 거머쥘지 가늠할 수 없었습니다. 지켜보고 있던 임직원들도 긴장을 하며 경기를 관람했는데요. 사실 두 세트를 연달아 지면서, KIXX배구단 응원석은 점점 아쉬움과 실망감이 뒤덮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0:2로 지고 있었던 KIXX배구단이 3세트 경기 때 막판 역전으로 득점 하면서, 경기장 내에서 환호와 함성소리가 쩌렁쩌렁 울려 퍼졌습니다.

비록, 홈그라운드 개막전은 패배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을 향해 임직원들은 격려와 위로를 아까지 않았습니다. 우리들의 응원에너지가 잘 전달되어서 다음 경기에는 그 동안의 실력이 잘 보여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박수를 보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흥국생명과 KIXX배구단의 10월 30일 경기에서, 우리의 KIXX배구단이 3:0으로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GS칼텍스 서울KIXX 배구단 경기일정

시즌이 진행될수록 흥미를 더해가는 V리그! 11월 6일, KGC인삼공사와 KIXX배구단의 경기에서 우리 배구단이 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여러분의 에너지를 더해주세요!

V-리그 GS칼텍스 홈 경기일정

백민정 사원 | 브랜드관리팀

아장아장! 사보 첫걸음마를 시도한 뉴페이스 사원. 힘들어서 주저앉고 싶을 때, 다시 스프링처럼 튀어 오르기 위한 긍정에너지를 늘 충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