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시작되면서, 캠핑장비를 챙겨들고 시원한 자연속으로 힐링하러 떠나는 가족들이 많은데요.
캠핑을 한번도 가보지 않은 분들도, 자연으로 떠나는 힐링 여행에 관심이 많아지는 요즘! 캠핑하면 캠핑 용품과 먹방을 위한 요리 준비가 필수입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 미리 알고 챙겨두면 유용한 꿀팁들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GS&POINT에서 준비했습니다! 캠핑 먹방을 위해 미리미리 준비해두면 좋은 것들! 하나씩 소개해드릴게요.
짐을 꾸릴 때 행주는 필수
종이 타월보다 흡수력도 빠르고, 활용도도 좋은 행주는 식기류를 닦을 때, 손을 닦을 때 요긴하게 쓸 수 있어요. 캠핑을 끝내고 돌아오는 길에 미처 마르지 않은 식기구가 있다면?
행주로 슥삭슥삭 닦아주면 간단하게 정리가 되겠죠? 그리고 설거지 후에 그릇을 행주로 닦아주면, 혹시 남아있을지 모르는 기름기도 제거가 된답니다.
종이호일을 챙겨가면 설거지를 줄일 수 있어요!
고기나 양념이 과한 요리를 담았던 그릇은 설거지할 때 손이 많이 가는데요. 설거지 전에 그릇을 종이 호일로 닦아주면 세제는 물론 설거지 하는 시간도 절약됩니다.
혹시 따뜻한 물이 나오지 않는 캠핑장이라면? 차가운 물은 기름기가 잘 닦이지 않죠~ 그럴 땐 그릇에 종이호일을 깔고 그 위에 음식을 놓아주면, 음식을 먹고 나서 종이호일만 제거하면 설거지 없이 간단하게 처리가 가능하답니다.
자주 쓰는 파와 마늘은 미리 썰어서 밀폐용기에
캠핑장에서 요리할 때, 집에서처럼 하나하나 식재료를 다듬고 있을 순 없잖아요~ 파와 마늘처럼 요리에 많이 들어가는 재료들은 미리미리 다듬어서 밀폐용기에 담아가면 캠핑장에서 좀 더 편하게 요리할 수 있어요:D
지퍼백 하나만 있으면 부피도, 음식물 쓰레기도 줄어들어요!
모든 요리에 부재료로 들어가는 야채들. 그런데 이런 야채들을 마트에서 바로 사서 캠핑장으로 가져가면 꼭 돌아올 때 버리게 되죠. 야채들은 캠핑 전 미리 필요한 만큼만 손질해서 지퍼백에 담아가면 부피도 줄고, 버려지는 음식쓰레기도 줄일 수 있답니다.
깨지기 쉬운 계란은 종이컵에 담아주세요!
간단하게 요리하기 좋은 재료인 계란! 그러나 아이스박스에 다른 재료들과 함께 넣다 보면 깨질 위험이 있죠.
계란 케이스가 있으면 좋겠지만, 혹시 없다면? 종이컵에 한알 한알 담아서 쿨러 윗부분에 넣어주세요. 종이컵 하나로 계란이 안전해진답니다.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고기는 얼려주세요!
식중독이 발생하기 쉬운 여름, 육류는 상온에 두게 되면 식중독의 위험에 노출 될 수 있는데요. 고기를 1박 이상을 보관해야 하거나 갖고 있는 쿨러의 냉기 차단이 의심되는 경우 아예 전날 냉동시켜서 가져가는 것이 안전하답니다.
사이즈가 큰 쿨러라면? 생수를 얼려서 냉매로 사용하세요!
쿨러의 사이즈가 커질수록 들어가는 냉매도 커지죠. 쿨러 속에 냉매를 넣게 되면 그만큼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줄어드는데요. 이때는 큰 사이즈의 생수를 얼려서 냉매 대신 이용하면 공간을 활용하기에 좋답니다. 작은 생수를 여러 개 얼리는 것보다 큰 생수를 얼리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에요.
캠핑 떠나기 전, 준비를 알차게 마쳤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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