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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자기 의사를 명확하게 이야기 하지 못하고 삼킨말들이 울화가 된다. ‘삼킨말 일기장’에 마음을 털어 놓고 속 시원해 지자!

몇 시간 동안 기획서 쓰고, 아주 잠깐 1초 인터넷 하다가 팀장님께 딱 걸림. 내 모니터를 힐끗 힐끗 보는 팀장님! 제 ‘모니터 사생활’은 존중해 주세요~

회의 중에는 마구 퍼붓는 비난에 샌드백이 된 기분. 회의가 끝나면 애매모호한 피드백에 팀원끼리 “이거 이야기 하는거 맞지?” 라며 탐정처럼 맞춰 본다! 샌드백 대신 피드백 주세요

화장실 갈 틈도 없이 자리에서 계속 일해야 하는 바쁜 하루. 자리에서나마 기분 전환이 되는 귀이득 노동요! 연차가 쌓이는 만큼 노동요 플레이리스트도 늘어가는 것 같다.

회사 업무로부터 벗어나 나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주말, 갑자기 울리는 상사의 톡! 상사에게 아뢰옵니다! '주말톡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