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마 Space ]
두둥! 개봉박두
GSC 열린 소통 공간
그 동안 기다려온 ‘열린 소통 공간’이 오는 4월부터 GS타워 27층 테헤란로 방향 공간에 드디어 오픈됩니다. 지난 2014년 11월, 41기 주니어보드가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대화 및 교류하고, 보다 손쉽게 협업할 수 있는 장소 설치를 제안한 것으로 이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주니어보드 멤버 및 조직역량 퍼실리테이터 간담회, 디자인 시안에 대한 전 임직원 설문 조사에서 도출된 아이디어와 의견들을 빠짐없이 반영해 왔습니다.
전체적인 공간의 콘셉트는 ‘개방(Open)’과 ‘유연성(Flexibility)’입니다. 공간은 크게 기존 지식사랑방과 카페 라운지가 합쳐진 공간과 회의 및 행사 등을 진행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존 지식사랑방과 카페 형태의 라운지가 합쳐진 오픈된 공간에서는 커피 머신을 이용, 음료를 즐기며 짧은 휴식을 취하거나, 구성원들 간에 삼삼오오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습니다. 또 2천 여 권에 달하는 최신 도서들을 비치, 독서욕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가 옆에는 개별적으로 독서에 집중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요청을 반영, 1인용 소파도 준비해 두었답니다. 바쁘게 업무에 매진하다가 휴식이 필요할 때 이곳을 이용해서 재충전하시는 건 어떠세요? 타부서와의 업무 협조나 교류의 장소로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다목적 공간에는 각종 강의나 대규모 행사 시 활용 가능한 컨퍼런스룸 (50인 수용), 중형 워크샵룸(20인 수용), 소형 워크샵룸(8인 수용), 소파와 푹신한 의자가 비치되어 편안한 분위기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논의할 수 있는 아이디어룸(10인 수용) 등 다양한 미팅룸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공통적으로 유리벽을 적용, 개방된 느낌을 주는 미팅룸은 각각 크기와 분위기, 비치 가구가 다르기 때문에 활용 목적과 인원에 맞게 맞춤형으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부서 간 협업, 편안한 분위기에서의 아이디어 논의, 프로젝트성 활동, 공식 및 비공적 조직문화 활동까지 다양한 용도로 활용해보세요!
사보를 통해 인사드린 ‘열린 소통 공간’은 예고편에 불과합니다. 임직원 여러분이 주인공이 되어 공간을 활용하고 애정으로 가꾸어 주셔야 활기와 에너지로 가득한 소통 공간으로 완성될 겁니다. 그 첫 시작으로 공간의 특징을 잘 표현하면서도 부르기 쉬운 명칭 사내공모를 4월 1일부터 10일까지 T-Office II 나눔터를 통해 진행합니다. 임직원 여러분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