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단장한 인사부문 사무공간

[ GSC 스페이스 ]

두둥! 개봉박두
새롭게 단장한 인사부문 사무공간

지난 달 사보를 통해 인사드렸던 ‘GSC 열린 소통 공간’을 기억하시나요?  GS타워 27층 테헤란로 방향에 위치한 열린 소통 공간의 맞은 편에는 인사부문 사무공간이 위치하고 있는데요. 이번 열린 소통 공간을 마련하면서 구성원들의 일하는 방식 변화를 위해 인사부문 사무공간도 대변신을 감행했다는 소식! 오늘은 새롭게 단장한 인사부문 사무공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최근 GS타워의 핫이슈! 바로 27층입니다. 4월 2일 열린 소통 공간 오픈 이후 확 바뀐 공간을 구경하기 위해, 또 열린 소통 공간을 직접 이용하려는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GS타워 27층 전체를 아우르는 조감도를 한번 살펴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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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사무공간은 부문 및 팀 별 조직구조에 따라 업무단위 및 직급별로 배치되는 격자 구조의 폐쇄적인 환경이었습니다. 따라서 소통과 협업, 창의적 사고, 업무 몰입, 휴식과 재충전의 측면에서 한계가 적지 않았죠. 이에 오픈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을 활성화하고, 구성원들의 일하는 방식을 민첩하고 실행력 있게 변화시키기 위해 사무공간 개선이 진행되었습니다.

조감도만으로는 기존 사무공간과 크게 다른 점을 못 느끼시겠다고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공간별로 구석 구석 자세히 살펴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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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공간 대변신 이후 과연 어떠한 효과가 있는지 인재개발팀 소속 A대리의 하루를 사무공간 개선 전과 후로 나누어 살펴 보실까요?

A 대리는 인재개발팀 소속으로, 신입 및 경력사원 입문연수, 현장근무, GSC 화공 첫걸음 및 심화 과정 개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하루 업무 시간의 절반 정도는 본인의 자리에서 보고서를 만들거나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30% 정도는 멘토인 S 차장님과 논의하며, 나머지는 유관 부서 직원들과의 협의를 위한 전화나 미팅에 할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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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간 파티션이 없기 때문에, A대리는 업무에 집중하다가도 살짝 고개를 들어 쉽게 부문원들의 얼굴을 보며 소통할 수 있습니다. 꼭 회의를 열지 않더라도 궁금한 사항은 바로 물어보거나,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구요. 다른 구성원들의 대화를 들으면서 그들이 어떠한 고민을 하고 있는지도 파악할 수 있고, 도움이 될 만한 자료나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도 있답니다. 업무의 성격에 따라서는 혼자만의 공간에서 온전히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Quiet Room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공간의 변화는 행동의 변화를 불러오고, 행동의 변화는 궁극적으로 조직문화의 변화를 가져온다고 합니다. 이번 GS타워 27층 새 단장을 통해 구성원들의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소통과 협업을 활성화하며,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성과를 창출하고 구성원 개개인이 행복해지는 일터를 꿈꿔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