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인간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끊임없이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수많은 관계는 서로 간 감정을 나누고, 생각을 나누고, 경험을 나누고, 지식을 나누며 한층 단단해져 갑니다. 즉,…

그러니 ‘선비’를 외치기는 하지만, 현실적으로 오늘날을 사는 우리가 그들로부터 배울 것이라고는 그다지 많지 않아 보입니다. 선비의 경지는 너무 고결하여 속인(俗人)으로서 범접하기 힘들기도 하거니와, 솔직히…

우리는 수많은 정보의 시대 속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쉽게 습득할 수 없는 지식도 있죠. 바로, ‘노하우’인데요. 오랜 시간 동안 시행착오를 겪으며 얻게 된 노하우는 책 속이나 인터넷에서 쉽게 찾을 수…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일터라고 불리는 미국의 화학 기업, 듀폰(DuPont). 이 회사의 사무실 연필꽂이 속 모든 필기구는 날카로운 부분이 아래로 향하도록 꽂혀있습니다. 직원들의 날카로운 필기구로 인한…

임직원들의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해 사내 그룹웨어가 지난달 새롭게 변신을 했었죠. 하지만 여전히 일의 능률이 쉽게 오르지 않는다면, 3의 법칙을 활용해보세요. 스마트 워크를 하는 에이스들의 비법인 3의…

천혜의 자연조건을 말하는 ‘삼포지항(三抱之鄕)’은 바다와 산과 강을 동시에 품고 있는 고장을 일컫는 말입니다. 부산이 바로 큰 산과 바다를 끼고 낙동강을 접하고 있는 삼포지향의 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옷'을 뜻하는 '衣(의)'와 '칼'을 뜻하는 '刀(도)'가 합쳐져 '初(처음 초)'가 만들어졌습니다. 칼로 옷감을 마름질하는 것이 옷을 짓는 첫 과정이라고 하여 그 뜻을 가지게 되었죠. 초심(初心)은 일을…

직장 생활이 길어질 때도, 우리는 ‘초심’을 생각하게 됩니다. 한국에서 태어난 우리들 중 대부분은 아주 어릴 때부터 누군가와 비교 당해왔고, 경쟁하며 살아왔습니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대부분의 순간들을 '처음' 경험하게 됩니다. 그런 수많은 처음들 중에도 유독 기억에 남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잊혀지지 않는 그 날의 기억, 기분 그리고 다짐까지. 처음 그 마음을…

회사 윤활유 브랜드 ‘Kixx’는 경쟁이 심화되는 윤활유 시장에서 회사 윤활유 제품과 최종 고객인 운전자 사이를 연결하는 주요 고객, '정비사'에게 주목했습니다. 정비사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신뢰를 얻을 수…

웃는 얼굴, 우는 얼굴, 화가 난 얼굴 등 우리는 표정에 자기 생각이나 감정을 담아 타인에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사실, 성인들은 표정뿐만 아니라 타인과의 대화를 통해서도 논리적으로 느낌과 감정을 잘 전달할…

고슬고슬한 밥에 매일매일 달라지는 반찬과 후루룩 넘어가는 국까지. 자극적이지 않고 든든하게 배를 채워주는 ‘백반’은 직장인이 선호하는 점심 메뉴로 항상 손꼽힙니다. 하지만 의외로 역삼역 주변에서 백반집을…

한나라 장군 이광(李廣)은 어느 날 돌을 호랑이로 착각하여 활을 쏘았습니다. 날아간 화살은 화살 뒤쪽의 깃털마저 들어가 있을 정도로 깊숙이 박혀버렸죠. 이 일화는 ‘중석몰촉(中石沒鏃)’이라고 불립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우리나라의 속담이 있죠. 하지만 요즘은 굳이 10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한 지 의문이 듭니다. 어제와 오늘이 다르고, 내일을 예측할 수 없는 이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우리는 살고…

'5분만 더 잘까?' 아침에 눈을 뜬 순간부터 사람들은 선택의 순간에 놓이게 됩니다. 우리는 소소한 결정부터 인생을 뒤바꿀 중대한 결심까지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서 고민하고 결정을 내리며 살아갑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