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택배 사업을 시작했다고?”
“게다가 SK에너지랑 손을 잡고 진행 중이래.”
“응? 경쟁사끼리? 그리고 왜 택배 사업이지?”
최근 현대인들의 반가움과 기쁨의 상징인 ‘택배’. 단순 배송 서비스가 아니라 생활 속 물류/유통 서비스로 성장한 택배 산업에 회사가 뛰어들었습니다. 게다가 SK에너지와 손을 잡고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데요. 양사는 ‘새로운 공유 인프라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위한 첫 협력 모델로 ‘C2C 기반 택배 서비스’를 시작한 것입니다.
국내 석유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던 두 기업이 과거 경쟁방식과는 전혀 다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산업전반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회사가 진입한 C2C 택배 서비스 ‘홈픽(HomePick)’, 궁금하신가요? 카드뉴스로 쉽게 그 내용을 알아보시죠.
현재(6월) ’홈픽’ 서비스는 서울 전역과 분당 등 일부 지역만 가능하지만 7월 중에는 수도권까지 확대될 예정이며, 8월 중 전국권으로 확대되어 어디서나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제는 언제 어디서든 저렴하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택배를 보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