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30년 전, SF 코미디 영화 ‘백 투 더 퓨처(Back To The Future)’는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하며 80년대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총 3편까지 제작된 이 영화는 타임머신 자동차인 ‘드로리언’을 통해 과거와 미래를 넘나들며 시간여행을 하는 내용이죠. 백 투 더 퓨처 2편은 다른 시리즈와 달리 주인공이 ‘미래’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이야기입니다.
영화 속 배경인 1985년에서 정확히 30년 후의 미래, 2015년이 등장하는데요. 우리에게 2015년은 이미 과거가 되어버렸죠. 3D영화, 스마트 TV 그리고 영상통화 등 당시에는 단지 SF영화라서 가능하다고만 생각했던 허무맹랑한 상상과 예측들이 상용화된 일상에서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상상이 현실로 된 미래. 그렇다면, 지금으로부터 30년 후의 미래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2048년 미래도시, 원정을 떠난 4인의 미래원정대
올해의 지음 Academy는 소그룹 체험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변신했습니다. 그 첫 시작은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30년 후인 2048년 미래도시를 경험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졌는데요. T.um에서 미래도시 하이랜드를 견학하고 온 4명의 주인공들의 소감을 들어보았습니다.
30년 전, 황당했던 생각은 이제 현실이 되었고, 엉뚱했던 상상은 앞으로 실현될 미래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30년 후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비록 아직 다가오지 않은 미래지만 우리 머리 속 그 생각이 조만간 실현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미래 속 우리 회사를 임직원 여러분도 함께 그려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