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 맛집! 당신의 인생 맛집은?

“음식에 대한 사랑만큼 진실한 사랑은 없다.”
영국 작가 조지 버나드 쇼(George Bernard Shaw, 1856~1950)가 한 말입니다. 여러분이 음식을 먹는 목적은 무엇인가요? 프랑스인들은 대부분 음식을 먹는 목적이 쾌락이라고 합니다. 18세기부터 생겨난 프랑스의 미식 모임들은 생존을 위해 배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맛’과 ‘쾌락’을 위해 활동했죠. 미식가들에게 식탁이라는 공간은 미식의 즐거움을 맛 볼 수 있는 유토피아와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아직 음식으로 즐거운 경험을 한 적이 없나요? 그렇다면 회사의 지슐랭 가이드(GS칼텍스 미슐랭 가이드)가 추천하는 맛집으로 색다른 경험을 해보세요!

지슐랭가이드 첫번째 팀, 맛집 식객 나가신다!

2018 mar food 01 1 3월 기업소식, 매거진
2018 mar food 03 3월 기업소식, 매거진

맛집 소개

변인용 과장 : 안녕하세요, 오늘 ‘맛집 식객팀’이 찾아갈 맛집은 ‘르 파크’ 입니다.
조찬경 과장 : 강남 파이낸스 센터 뒤쪽에 위치하여 회사와 가까운 이탈리안 음식점이죠.
변인용 과장 : 깔끔하고 넓은 매장 속 분위기가 정말 좋은데요. 자리도 넓어서 많은 인원도 수용가능합니다. 햄버거 하나, 콜라 한잔에도 품격 있는 서비스가 느껴지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찬경 과장 : 점심시간에만 방문했는데, 저녁도 아름다운 가게라고 생각되네요. 아, 르 파크 지하에 스크린 스포츠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 것도 이곳의 장점 아닐까요?
변인용 과장 : 양궁, 사격, 볼링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면서 르 파크의 음식도 함께 먹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가 맞죠! 그럼 각자의 추천 메뉴를 공유할게요!

  • 2018 mar food 04 3월 기업소식,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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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메뉴

변인용 과장 : 조 과장님은 어떤 메뉴가 가장 맛있었나요?
조찬경 과장 : 저는 ‘라따뚜이 만조’인데요.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등장했던 생쥐 요리사의 라따뚜이를 회사에서 맛볼 수 있어서 종말 좋았어요! 고기가 정말 입에서 살살 녹았어요. 와인 소스의 소고기와 아채스튜의 조화가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변 과장님의 추천메뉴는요?
변인용 과장 : 저는 ‘르 파크 몬스터 버거’입니다. 국내 최고 셰프가 신선한 재료로 만든 수제 버거가 계속 기억에 남아요. 점심시간 가성비 좋은 수제 햄버거를 맛보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한다!

변인용 과장 : 이 곳은 커피홀릭이 와야 합니다. 정말 맛있는 음식들도 있지만 바리스타가 직접 만들어 주는 커피의 맛이 입 안에서 맴돌아요.
조찬경 과장 : 저도 같은 이유인데요. 점심시간 이 곳에 와서 카페 아인슈패너를 한잔 하면서 편하게 대화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커피마저 맛있는 곳이에요. 저는 회사 동기와 다시 오려고 해요.

지슐랭가이드 두번째 팀, 고독한 고기와 함께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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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소개

김남은 부장 : 안녕하세요, ‘고독한 고기팀’이 고른 맛집은 ‘돝고기’ 입니다.
원지영 사원 : 점심시간에도 이렇게 고기를 먹는 팀은 저희가 유일하지 않을까요?
김남은 부장 : 그런가요? 강남 파이낸스 건물 너머에 자리한 이 맛집은 외관부터 독특하죠.
원지영 사원 : 맞아요, 처음 왔을 때, 웅장한 건물외관을 보고 놀랐어요. 또한 입구에 있는 황금돼지상이나 돼지 그림이 음각으로 들어간 다양한 인테리어 작품들도 정말 기억에 남아요. 매장이 넓고 깨끗한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가게가 깔끔하고 창이 커서 내부가 정말 밝습니다.
김남은 부장 : 또한, 초벌구이를 해서 나온 덕분에 더 빨리 먹을 수 있습니다. 어서 메뉴를 공개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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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메뉴

김남은 부장 : 이곳의 추천 메뉴를 하나만 고르라는 것이 더 어렵네요. 이 날 처음 먹어본 삼겹살 초밥도 정말 독특한 맛이었죠. 얇게 썬 고기를 불판에서 익힌 후, 바로 밥 위에 올려 먹는 것이죠.
원지영 사원 : 맞아요, 맛있었어요! 하지만 저는 역시 ‘806 숙성 삼겹살’을 추천합니다. 초벌구이로 나온 고기를 자리에서 다시 대파와 함께 구워먹죠. 특히, 와사비에 찍어 먹으면 느끼하지도 않고 맛이 풍부해집니다.
김남은 부장 : 동의합니다. 806시간을 숙성시킨 삼겹살이기에 먹을 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육즙이 촉촉하게 살아있어서 고기가 입안에서 녹습니다.
원지영 사원 : 삼겹살을 먹을 때면 꼭 같이 시키는 메뉴가 있는데, 바로 김치찌개죠.
김남은 부장 : 두툼한 고기를 먹은 후, 입 안에 남아있는 기름기를 칼칼한 김치찌개가 잡아주어 뒷맛도 깔끔하죠.

이런 분들께 추천한다!

김남은 부장 : 고기를 사랑하는 분들께 다 추천하고 싶습니다. 점심에도 고기를 포기할 수 없는 분 그리고 저녁에는 고기의 맛에 온전히 집중하고 싶은 분, 모두에게 이곳을 추천하고 싶죠.
원지영 사원 : 맞아요, 특히 고기 전문가가 직접 자리에서 2차로 구워주기에 더욱 고기의 맛이 살아납니다. 점심에 만약 고기를 먹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삼겹살 초밥과 같은 메뉴가 있어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죠. 아, 2층 프라이빗 룸이 있어서 조용하게 룸에서 고기를 먹고 싶은 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백민정 사원 | 브랜드관리팀

아장아장! 사보 첫걸음마를 시도한 뉴페이스 사원. 힘들어서 주저앉고 싶을 때, 다시 스프링처럼 튀어 오르기 위한 긍정에너지를 늘 충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