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이 현실이 되는 한 해

1월호 CEO메시지

2015년 새해를 활짝 여는 GS칼텍스 시무식 현장

우리 모두의 자신감이 현실이 되는 2015년을 기대합니다

어김없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일은 언제나 새롭고 설레기 마련이죠. 2015년 한 해에는 또 어떤 일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벅찬 희망과 부푼 기대를 안고 지난 1월 2일 오전 11시 30분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는 2015년 시무식이 거행되었습니다. 희망과 화합을 상징하는 청양(青羊)의 기운을 받아 한걸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간절히 희망하며, 새로운 시작을 기념한 뜻깊은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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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식선언과 국민의례, GSC Way 실천문 제창, 임직원 상호간의 신년인사에 이어 허진수 부회장의 신년사가 있었습니다. 허진수 부회장은 “더 많은 변화와 도전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2015년 새해에는 어떠한 어려움과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오히려 도약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는 마음의 근력을 키워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아래의 버튼을 클릭해 신년사 전문과 영상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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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의 새 얼굴, 신입사원의 영상과 공연

신년사 이후 GS칼텍스의 새 얼굴, 23명의 신입사원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신입사원 입문연수의 잊지 못할 순간들을 골라 잔잔한 배경음악과 함께 영상을 직접 제작했다고 합니다. 풋풋하고 해맑은 이들의 모습에 선배 임직원들의 얼굴에 훈훈한 미소가 절로 지어졌답니다.

영상 상영 직후, 신입사원들이 임직원들에게 정식으로 인사를 올리며 준비한 축하공연이 펼쳐졌는데요. GS칼텍스 비전을 꿈에 안고 GS칼텍스의 미래를 이끌어나가겠다는 다짐으로 준비한 합창과 율동은 임직원들에게 짧지만 강렬한 감동을 선사하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IsnrfAWzuU&feature=youtu.be

전국∙해외 사업장에서도 이날 행사의 전 과정을 인터넷 생중계 및 영상 다운로드를 통해 관람했습니다. 덕분에 GS칼텍스 전체 임직원들이 뜻깊은 새해의 시작을 함께 할 수 있었죠. 다시 한번 신발끈을 고쳐 매는 새로운 각오로 출발선에 선 GS칼텍스, 희망과 자신감이 넘치는 2015년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