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품질경영으로 선전하는 국내 유일 자동세차기 업체 – 동양기전주식회사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GS칼텍스 강남지사에서 업무를 맡고 있는 김귀면 부장입니다. GS칼텍스 주유소에 자동세차기를 공급하는 협력사를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C-:
최고의 성능과 AS를 제공하는 No.1 파트너 동양기전주식회사, 함께 만나보시죠! C-:
GS칼텍스의 든든한 파트너!! 동양기전주식회사
동양기전은 1978년 설립되어 유압기기, 자동차부품, 산업기계를 한국, 중국, 인도 생산법인에서 생산해서 국내외 법인을 통해 판매하고 있는 임직원 2천명, 연매출 8천억 원(2013년 기준)의 견실한 기업입니다.
굴삭기, 지게차와 같은 유압기기의 부품인 건설중장비용 유압실린더는 경남 창원 공장에서 생산되는데, 시장점유율이 국내 1위, 전세계 2위를 차지할 만큼 주력제품이죠. 자동세차기는 동양기전이 자사 브랜드를 내걸고 만든 최초의 완제품이랍니다.
자동세차기와 함께 카고크레인, 콘크리트 펌프 트럭, 골프카 등 완제품들은 전북 익산의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동양기전은 지난 1996년부터 자동세차기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물로 세척하기 때문에 에러도 적지 않고, 크고작은 오작동이 자주 발생하는 기계이기 때문에 당시 가장 큰 고민이자 숙제는 어떻게 하면 자동세차기 사고를 줄일 수 있을까였다고 하네요.
어느정도 기술 수준이 올라온 지금에는 주유소 수익 창출에 도움이 되는 자동세차기 공급이 주된 목표가 되었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 성능이 좋은 자동세차기가 언제나 고장 없이 제대로 작동되어야 주유고객을 유치할 수 있고, 세차를 통해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것이죠.
자동세차기가 없으면 주유소를 운영할 수 없을 정도로 자동세차기의 존재 자체가 주유소의 엄청난 경쟁력입니다. 요즘처럼 주유소 경쟁이 치열하고 마진폭이 줄어든 때에는 탄탄하게 잘 굴러가는 자동세차기가 주유소 수익과 직결된다해도 과언이 아니죠.
때문에 신속하고 정확한 AS가 생명이라고 볼 수 있어요. 따라서 동양기전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갖춘 AS인력의 신속한 투입과 부품의 적시 보급에 가장 큰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2013년 말 출시된 신제품은 세척력과 건조력은 업그레이드하고 설치공간과 전력, 소음은 줄인 획기적인 제품입니다. 터널형 세차기의 경우 차량 한 대당 전기를 50킬로와트를 소비합니다. 하루에 200대를 세차하는 주유소를 기준으로 한달에 전기료가 100 만원 정도가 나옵니다.
하지만 신제품은 과거 대비 전력을 40% 절감할 수 있기 때문에 연간으로 약 500만원을 세이브할 수 있어요. 주택가에 있는 주유소는 민원 때문에 허가가 나더라도 자동세차기를 작동시킬 수 없을 정도로 소음이 큰 문제가 돼요. 하지만 이 제품은 저전력 모터 사용으로 소음 걱정까지 모조리 잡아냈죠. 기술개발 연구소 자동세차기연구팀의 끊임없는 연구개발 덕분이라고 하네요.
20년 가까이 자동세차기 분야에서 실력을 갈고 닦은 동양기전은 지난 2000년 GS칼텍스의 협력사로 등록됐어요.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GS칼텍스 직영주유소에도 전량 동양기전 자동세차기가 들어가 있답니다.
경기강원 지역을 맡고 있는 허영필 지사장님과는 2012년부터 함께 일하게 되었는데요. 항상 주유소 쪽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반영해주시는 덕에 탄탄한 신뢰가 쌓였습니다.
자동세차기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동양기전이 생산하고 있고 나머지는 일본에서 수입한 완제품들이 대부분이에요.
동양기전은 아시아 1위, 전세계 3위의 자동세차기 업체가 되겠다는 목표의 일환으로 중국 공장에 자동세차기 라인을 건설해서 중국 판매를 개시 하고, 미국 시장까지 진출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에 도전해서 명실상부한 자동세차기의 대명사가 되겠다는 꿈을 동양기전이 꼭 이뤄내길 응원의 박수를 보내봅니다.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