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뉴스
1.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 2017-2018 V-리그 출정식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이 지난 10월 11일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2017-2018 V-리그 출정식을 가졌다. 이번 출정식에는 구단주인 허진수 회장과 정원헌 동호회장 등 GS칼텍스 배구단 동호회가 함께하여 시즌 개막을 앞둔 선수단을 격려하고 우승을 기원했다. 허진수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감독 교체와 신규선수 영입 등의 많은 변화 속에서 원활한 세대교체가 이루어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히고, 젊고 패기 있는 차상현 감독의 지휘 아래 시즌 끝까지 모든 선수들이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지난 달 천안 넵스컵 대회에서 5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우리 선수단에게 축하인사를 전하며, 이번 시즌 V-리그에서의 활약을 당부했다.
2. 제13회 FC서울 초청 GS축구대회
회사는 지난 10월 13일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제13회 FC서울 초청 GS축구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허진수 회장을 비롯한 GS사장단이 임직원과 함께 열띤 응원전을 펼치며 선수들을 격려하는 친목의 자리가 되었다. 경기 후에는 선수들과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내년 대회 선전을 기원하는 화기애애한 자리가 마련되었으며, 허진수 회장은 회사 선수들의 활약에 대한 사기를 북돋아 주었다. 한편, 올해 축구대회에는 GS그룹 임직원으로 구성된 11개 팀이 참가했으며, 치열한 경기 끝에 회사는 챌린지 리그 4위를, 최종 우승은 GS리테일이 차지했다.
회사뉴스
1. 생산성 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 중간보고회 실시
지난 9월 28일 회사는 ‘생산성 혁신 파트너십 사업’의 중간보고회를 실시했다. 회사는 지난 2016년부터 대중기업협력재단에서 진행 중인 생산성 혁신 파트너십 사업에 참여하여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전략구매부분 협력사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매년 선발된 협력사를 대상으로 R&D개발, 경영 컨설팅 등 회사 당 3천 만원의 비용을 출원하여 지원 중이다. 현재까지 지원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분석되어 내년에는 사업 규모를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회사는 일회성의 성과가 아닌 장기적인 관점에서 회사와 협력사 모두가 동반성장할 수 있는 과제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2. 13번째 착한 나눔, GS칼텍스 2017 위아자 나눔장터 성황리 마쳐
회사는 지난 10월 22일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된 2017년 위아자 나눔장터에 참여해 1,000여 점의 기부 물품을 판매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는 임직원 및 가족 봉사자 20여 명이 참여하여 직접 판매를 도왔다.
기부부터 판매까지 임직원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위아자 나눔장터는 올해로 회사가 13번째 동참하고 있다. 현재까지 회사는 위아자 나눔장터에 누적 기부 물품 2만 3,000점, 판매수익 6,500만원 전액을 기부했다. 올해의 기부 물품으로는 고가 카메라, 양주, 도자기를 비롯해 다양한 의류와 도서가 수집되었다.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물품 기증으로 회사는 우리 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