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허진수 회장, ‘2017 을지연습’ 현장 격려
허진수 회장은 지난 8월 23일 GS타워 내 ‘2017년 을지연습’ 현장과 상황실을 방문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연습상황에 대해 보고받았다. 허진수 회장은 “언제 발생할 지 모르는 비상사태에 대비해 훈련을 반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필수적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평상시에도 발생 가능한 모든 비상사태에 상시 대비하는 마음가짐을 갖고, 비상사태가 발생할 경우 이번 연습을 통해 익힌 내용을 바탕으로 비상대응 활동에 솔선수범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을지연습에서는 국가비상사태 시 유류수급태세 강화 및 사이버 테러 대응 훈련에 집중하였으며, 비상대피훈련 등 다양한 실제훈련을 통해 회사의 위기 대처능력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가졌다.
2.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연계 바이오화학 전문가 양성 MOU체결
회사는 24일 전남대 여수캠퍼스에서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전남센터), 전남대, 한국화학공학회와 함께 화학공학 및 바이오화학산업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도내 화학공학 및 바이오화학 산업의 이해도와 문제해결 능력을 겸비한 지역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각 참여기관의 뜻을 모아 체결했다. ‘창의적 공학 설계’ 교과목을 신설해 오는 9월 1일 전남대(여수캠퍼스)에서 개강식을 가질 예정이다. 교수진은 회사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임직원 중에서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구성돼 화공생명공학 전공 대학생들의 직간접 직무체험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3. GS칼텍스 엔지니어, 청소년을 위한 여름방학 재능기부 실시
회사의 젊은 엔지니어들이 여름방학을 맞은 여수보육원 청소년들을 위한 멘토링을 펼치며 지역 내 재능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8일부터 31일까지 4주 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8차례에 걸쳐 여수보육원 청소년을 대상으로 엔지니어 여름방학 멘토링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엔지니어들은 8명으로 기술지원과 공정혁신 분야에서 활약하는 입사 2~5년 차 주역들이다. 엔지니어들은 다양한 야외 활동과 실내 상담 및 강의 등의 멘토링을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교양 습득을 도울 계획이다.
2015년 지역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학교실을 시작한 회사 엔지니어들은 매년 여름·겨울방학마다 여수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등을 위한 무료 학습 교실 및 멘토링을 펼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역 학생들의 성장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4.GS칼텍스 kixx 배구단 하계 워크숍 실시
GS칼텍스 서울 Kixx 배구단이 18일부터 19일까지 1박2일간 청평 GS칼텍스 인재개발원에서 하계 워크숍을 가졌다. 선수단은 매일 반복되는 고된 훈련에서 벗어나 오전과 오후에 걸쳐 부정 방지 교육과 도핑 교육을 통해 프로선수로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 소양을 다시 한 번 숙지하고, 선수단의 단합을 위한 다양한 여가 활동의 시간을 보냈다.
회사는 이번 하계 워크숍의 키워드를 ‘예스! 아이 캔!(Yes! I can!)’으로 정했다. 자신감 상승에 초점을 맞춰 2017 천안·KOVO컵대회와 2017-2018 V-리그 우승에 대한 목표 의식을 고취시키기를 기대하고 있다.
차상현 감독은 “훈련장에서 벗어나 선수단 전원이 함께 즐기며 하나가 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다. 다가오는 2017 천안·KOVO컵대회와 2017-2018 V-리그 우승을 위한 마음을 다 잡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워크숍 참가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