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Mar. News Briefing

허진수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3월 2일 여수공장을 방문하여 T/A 준비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현황보고를 듣고, 안전한 대정비 작업을 준비중인 여수공장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무재해 600만 인시 달성을 격려하며 무재해 700만 인시 기록을 달성해 보자고 격려했다. 허진수 부회장은 “급변하는 환경에서는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허심탄회한 소통을 통해 잠재사고 원인에 대해 분석하고 미리 조치를 취해 안전한 사업장을 지속 구현해 달라”고 당부했다.

허진수 부회장을 비롯한 GS사장단은 3월 2일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GS사장단은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 후 8개월 간의 성과와 추진방향 등을 보고 받고,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벤처기업과의 협력을 당부했다. 아울러, 입주 기업들로부터 생생한 사업 설명을 듣고, 전남 지역 기업체들이 개발한 제품을 시연하며, 입주 기업들의 지속적인 활약에 대한 사기를 북돋아 주었다.

허진수 부회장은 3월 15일 청평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CEO-신임 과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2016년 신임 과장교육 과정의 한 순서로 마련되었다. 허진수 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과장 승진을 축하하며 “과장은 조직 구성원 중 중간지점으로 각자를 점검해 볼 수 있는 중요한 자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앞으로 무한 경쟁 시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새로운 사고방식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해 내야 한다”며 “일은 즐겁게 하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각자의 경쟁력을 최대한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과장에게 요구되는 리더십, 조직문화 발전 방향과 향후 회사의 발전 방향에 대한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국내 처음 본격적인 아동심리치유를 위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시작한 마음톡톡이 탈북아동∙청소년의 심리적 어려움 해소에 동참하기로 했다. 회사는 24일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인 ‘우리들학교’에서 남북하나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회사는 마음톡톡을 통해 탈북아동∙청소년들이 탈북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입국 후의 문화 차이에 따른 자아정체성 혼란, 불안, 우울 등의 심리Ÿ정서적인 문제를 해소하고, 자아를 되찾아 또래 관계·사회성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3월부터 남북하나재단이 지원하는 서울∙경기 지역의 탈북민 대안학교와 방과후 공부방의 탈북학생들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향후 지속적으로 프로그램 연구 및 지원 대상/지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10일 여수세계박람회장내 복합체육시설물인 ‘I am Your Energy FIELD’의 개장식이 열렸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기태 대외협력실 부사장, 김형순 대외협력부문장 및 신평식 여수세계박람회재단 이사장, 이승옥 여수부시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지역기업의 사회공헌활동 의미를 기념하는 오프닝 세레모니도 함께 펼쳐졌다. ‘I am Your Energy FIELD’는 빅오쇼장과 한국관 사이의 2500제곱 미터 부지 위에 조성된 야외 체육시설로써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친근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I am Your Energy FIELD’는 풋살경기장, 농구장, 트레이닝 필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가로 24m, 세로 19m의 트레이닝필드는 프로축구단에나 있을 법한 특화 공간으로 프리킥 연습 등 자유롭고 다양한 연습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