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21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시상식 개최
지난 5월 31일 매일경제신문 대강당에서 제21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시상식에는 허진수 부회장을 비롯하여 매일경제 장대환 회장, 한국기원 박치문 부총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프로기전은 18살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 우승자가 된 이동훈 5단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동훈 5단은 우승소감에서 “큰 기전에서 우승해서 기쁘고, 세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이 목표” 라고 말하며 기쁨을 전했다.
2. 여수공장 현장방문
허진수 부회장은 지난 6월 10일 여수공장을 방문하여 안전경영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현황보고를 듣고, 여수공장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허진수 부회장은 안전환경은 모든 경영활동의 기본이므로 구성원 개개인이 안전한 사업장 구현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무재해 사업장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가 있을 경우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실행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