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뉴스
1. 2016 GS 신임임원과정 선배경영층과의 대화 참석
허진수 부회장은 지난 2월 15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GS 선배경영층과의 대화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2월 14일부터 2월 20일까지 6박 7일 동안 진행된 2016 GS 신임임원 과정의 한 순서로 마련되었다. 이날 GS칼텍스를 비롯한 계열사들의 신임 임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촬영, 격려사, 선배경영층과의 대화 및 만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허진수 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신임임원 승진을 축하해 주었고 “자기 가치를 높여 외부에서도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고, 동시에 사내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는 임원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환경이 급변하는 만큼 본인의 지식도 구성원에게 공유하고, 반대로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도 귀담아 들으며 항상 공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 GS 사장단, GS칼텍스 서울Kixx배구단 경기 응원
허진수 부회장을 비롯한 GS사장단과 300여 명의 GS그룹 임직원은 지난 2월 18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 서울Kixx배구단의 2015-2016 V리그 정규시즌 경기를 관람했다. 명가재건에 대한 큰 기대 속에 시작한 이번 시즌, GS칼텍스 서울Kixx배구단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회사 응원단은 열띤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허진수 부회장은 경기 후 모든 선수들에게 악수를 건네며 다음 시즌 활약에 대한 사기를 북돋아 주었다.
회사 뉴스
1. 여수공장, 무재해 600만 인시 달성
회사 여수공장은 지난 2월 2일 창사 이래 두 번째로 무재해 600만 인시를 달성했다. 무재해 인시는 생산시설 전 임직원의 무재해 근무시간의 총합으로, 이번 무재해 600만 인시는 2007년 7월 최초로 600만 인시를 성취한 이후 8년 6개월여 만에 거둔 값진 성과다.
여수공장의 1,600여명 임직원들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강력한 경영방침 아래 2014년 5월 2일부터 지난 2일까지 641일간 한 건의 작은 사고도 없이 무재해 600만 인시를 달성했다. 이 기간 제2 상압증류탑(CDU)과 중질유분해시설(HOU)이 포함된 대규모 정기 보수작업 등이 실시됐지만, 여수공장 임직원들은 철저한 안전 관리를 통해 600만 인시의 결실을 맺었다.
회사는 오는 5월경 창사 이래 최초의 무재해 700만 인시 달성을 위해 전 임직원이 안전 관리 활동을 보다 강화할 방침이다.
2. 멕시코 복합수지 법인 설립
회사는 지난 2월 2일, 국내 복합수지 업계 최초로 멕시코 누에보레온주(州) 몬테레이시(市)에 생산∙판매법인 ‘GS Caltex Mexico S.R.L’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한국기업 최초로 멕시코 복합수지 사업에 진출한 회사는 조만간 멕시코 몬테레이시 인근 산업공단에 생산시설을 착공하여, 2017년부터 복합수지공장을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회사는 전세계 복합수지 3대 시장인 북미, 유럽, 중국 시장 진출에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이번 멕시코 법인 설립으로 북미 시장 진출에 한 걸음 다가섰다. 이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이번 멕시코법인 설립은 복합수지 사업의 해외 사업장 확뿐만 아니라 회사의 북미 진출이라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