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Oct. News Briefing

GS칼텍스Kixx배구단이 지난 10월 5일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2015-2016 V리그 출정식을 가졌다. 이번 출정식에는 구단주인 허진수 부회장과 정원헌 동호회장 등 GS칼텍스 배구단 동호회가 함께하여 시즌 개막을 앞둔 선수단을 격려하고 우승을 기원했다. 허진수 부회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배구단 선수단을 직접 만나보니 명가 재건을 위한 의지와 열정을 느낄 수 있어 든든한 마음이 든다”며 “외국인선수 신규 영입과 신인선수 입단 등 배구단에 변화가 많은데, 다시 한번 힘을 합쳐 힘찬 플레이를 보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회사 생산본부가 지난 10월 16일 자정을 기해 제5차 무재해 500만 인시를 달성하였다. 특히 생산본부는 실질적인 안전관리를 강조하며 구성원 개개인의 끊임없는 노력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 왔기에, 이번 무재해 500만 인시 달성의 의미는 더욱 뜻 깊었다. 허진수 부회장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안전·환경 사고는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과 회사에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안전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은 항상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환경 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GS파워는 지난 10월 16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GS파워 Way 실천 가을 등반대회를 가졌다. 이번 가을 청계산 등반은 연초 설정한 회사 성장 프로젝트에 대한 확고한 실천 의지를 공유하고 특히 ‘안양 2호기 건설허가 취득’을 자축하기 위한 것으로서 전 임직원이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손영기 사장은 ‘안양 2호기 건설허가’ 과정에서 혼신의 노력을 다해준 전 임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남은 기간에도 끊임없는 자기혁신과 적극적인 업무수행으로 회사 목표 달성의 주역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